장유노래연습장 안주재탕,불법 술판매 이대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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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만 작성일12-10-05 17:08 조회723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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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에도 이런 노래연습장 술집들이 많이 없는지 잘 살펴 보아야 한다
술집 안주의 무한 재사용 실태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손님이 먹다 남긴 안주를 재사용하고 있다는 것., 경기도 일대의 술집들을 확인해본 결과 마른안주의 재사용은 기본이고, 손님상에 나갔던 남은 과일까지 화채와 샐러드에 재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9곳 중 무려 4곳이나 안주를 재탕하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지저분한 주방 바닥에서 음식재료를 다듬는가 하면 설거지하던 고무장갑으로 음식재료를 만지는 것도 서슴지 않았는데..위생불감증이 만연해 있는 술집 주방 안. 그 안에서는 갖가지 안주들이 비위생적으로 조리되고 있었다.
손님들이 직접 먹는 안주들의 위생 상태는 괜찮은 것일까? 안주들을 수거해 검사기관에 의뢰한 결과, 안주들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됐다.
이같은 안주 재탕의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남들이 먹다 남은 과일은 아는 사람들이 오면 인심쓰는 것처럼 써비스라고 하면서 준다 " 물론 이 과일 역시 남들이 먹다 남긴 과일을 헹구기만 했다.
장유에도 많은 노래 연습장에서 일어나고 있는게 현실이다
어떤 노래방에서는 캔맥주라고 속이고 펫트병 맥주를 항상 주기도 한다.
팻트병은 한번 오픈하고 나면 김이 다 빠져나가 맛이 싱겁고 맛이없다
손님이 자꾸 가짜라고 우기면 주방에 있는 진짜 캔맥주를 손님보는 앞에서 따라 주면서 똑같은 것이라고 손님을 두번 바보로 만들고 있다.
캔맥주는 불법이기 때문에 손님이 신고하면 벌금이나 영업 정지를 당할수도 있다
이런 노래 연습장들 골탕 한번 먹여서 뿌리째 뽑아야 한다
비밀창고에 병맥주 파는 집,가짜 펫트맥주를 일반맥주라고 속이는집
도우미 불러서 안주 비싸게 받는집,소주파는집,
이런 노래연습장에 가서는 실컷 먹고 경찰서 신고한다고 하면 꼼짝 못한다
치사하다고 생각?야비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노래연습장 주인들이 먼저 손님을 바보로 취급하고
무시하기 때문이다
남은 맥주는 다시 펫트병맥주를 다시 썪어서 팔고 있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사장님이 재탕을 강요해 일하기 괴롭다'는 술집 아르바이트생들의 고민이 올라오기도 했다.
지난 2009년 방송돼 충격을 줬던 MBC '불만제로'에서도 푸짐한 안주 속에 숨겨진 재탕 안주의 진실을 고발한 바 있다.
한 호프집 주방장이라는 제보자는 "과일은 그대로 놔뒀다가 씻어서 나가면 모르니까 거의 안버리고 다 쓴다."며 "호프집에서 마른 안주랑 과일 안주 시키는 사람은 머리가 나쁜 사람이다"이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불만제로' 제작진은 서울 시내 호프집 주방에서 재탕 안주를 만들어내는 현장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손님이 먹다 남긴 과일 안주의 경우 물에다가 한 번 세척한 뒤, 화채 또는 과일 샐러드로 변신했다.
남은 음식 재사용은 엄연한 범법행위로 최초 적발 시
15일의 영업정지,1년 이내 4번 적발시 영업장 폐쇄
조치가 내려진다.하지만 이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영업장의 불법 재사용은 만연해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