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수요 때문에 그렇게 된다. 

인구 감소도 수요를 약화시키는 요인이지만...

그보다는 각 가구의 거주 형태가 바뀜으로 해서 가격하락을 이끌것이다.

현재의 아파트(부동산)은 매우 높은 가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요가 많더라도 사람들의 능력 밖의 물건...

즉 그림의 떡이란 말이다.

그럴때 사람들은 대체품이란 것을 찾는다. 

크고 비싼 아파트를 살 수 없게된 사람들은 작고 싼 아파트를

사려고 할 것이다. 

바로 수요가 이동하는 것이다.

천하의 황금도 수요가 없으면 가격은 떨어진다. 

이건 경제학의 불멸의 진리이다.

1~2인 가구들로 우리나라의 거주 형태가 변하기 때문에 대형 아파트는 수요가 사라지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대형 아파트는 가격이 하락을 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아파트는 소모품 개념으로 봐야 될 것이다.  왜냐?  노후화 되기 때문이다.

즉 언젠가는 다시 지어야 되는데... 새로 짓는 것도 아니고 철거비까지 감당해야 된다면

비용의 급격한 상승을 불러와 재개발 사업의 가치를 잃게 된다.

그러니까 앞으로 아파트를 사더라도 같은 가격이면 최근에 신축한 아파트를 사야 될 것이다.

그래야 감가상각비라도 덜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