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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섬 돝섬에 ‘조각 꽃’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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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0-11 08:54 조회48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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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조각비엔날레인 ‘창원 조각 비엔날레’가 오는 10월26일부터 11월25일까지 마산합포구 돝섬에서 열린다.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기간에 맞춰 열리게 되는 ‘창원 조각 비엔날레’(위원장 김봉구, 조각가·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에는 15명의 국내작가들과 5명의 해외작가들이 참여하게 되며, 안동대학교 서성록 교수가 총감독을 맡아 진행한다.

‘꿈꾸는 섬’을 주제로, 돝섬을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고 관람객들이 즐겨 찾는 예술교육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인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의 장식적이고, 기념비적인 조각품과 차별화 되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성록 총감독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바라보기만 하던 예술작품을 넘어서 교감과 소통으로 완성되는 시민 참여형 작품과 공감각적 작품, 그리고 돝섬의 문화·역사·지리적 환경을 반영한 특정적인 작품들이 주를 이룰 예정”이라고 전시 방향을 밝혔다.

국내작가는 김병호, 김상균, 김영섭, 김주현, 김태수, 김황록, 노준, 서정국, 신치현, 안규철, 안병철, 정명교, 정현, 최태훈, 황영애 등이 참여하게 되고, 미술전시 에이치존(Hzone) 이대형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해외작가 특별전에는 제임스 앵거스, 데이비드 브룩스, 미셀 드 브로인, 제임스 홈킨스, 카즈야 모리타 등 5명의 작가가 초청돼 참여한다.

특히, 화이트 채플 프로젝트와 사치 갤러리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영국의 신예 조각가 제임스 홉킨스(영국)는 경계를 넘어선 국제도시 창원을 상징하는 오브제로 지구본을 제작할 예정이고, 캐나다에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 미셀 드 브로인(캐나다)은 5미터 규모의 거대한 계단 구조물을 만들 예정이다. 또, 건축가 카즈야 모리타(일본)는 벽돌을 쌓아 만든 돔형의 쉼터를 통해 돝섬을 찾는 관람객들과 소통의 공간을 지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27일 열리는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작가이자 예술비평가인 헨리 메이릭 휴스(영국), 치바 시게오(일본), 서성록(한국), 김이순(한국) 등 4명의 스피커가 ‘조각의 미래’를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육지에서 1.5Km 떨어진 해상유원지인 돝섬은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고 지속적으로 복구 작업 중에 있는데, 그런 면에서 이번 조각비엔날레는 ‘섬의 치유’라는 또 하나의 의미를 지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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