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축산물공판장 화재 딛고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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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0-12 08:45 조회491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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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6일 발생한 부경축산물공판장 화재로 도축이 중단된 지 36만에 복구됨에 따라 10월 5일 낮 12시 주촌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재개장 행사와 함께 그동안 죽어간 가축들의 영혼을 달래는 축혼제가 열렸다.
이날 재개장 행사에는 김맹곤 김해시장과 박재민 부경양돈농협장을 비롯해 생산자와 유통업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부경축산물공판장은 이날부터 영업을 재개했으며 하루 1,000두의 소와 돼지를 도축하게 되며 점차 조속한 시일 내 정상규모를 되찾을 예정이다.
댓글목록
맹꽁님의 댓글
맹꽁 작성일맹꽁이가 교회 댕긴다고 소문 났는데 ... 우째거나 진정으로 소와 돼지가 사람을 위해 목숨을 주니 감사하고 위로하는 맘이야 없을 수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