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본격 추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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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5-03-30 09:39 조회11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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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10개 사업 및 연계·협력 프로젝트 5개 사업 선정, 총사업비 3년간 691억원 지원 -경상남도는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에 총 10개 시군에 10개 사업(총사업비 507억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지난 2월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연계협력 프로젝트 5개 사업과 함께 금년 들어 총 15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먼저, 이번에 선정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에 선정된 사업은 도시지역에 ▲ 창원시 완월지구 ▲ 진주시 옥봉지구 ▲ 양산시 소남지구 3개 지구이고, 농어촌지역은 ▲ 함안군 윤외지구 ▲ 남해군 둔촌지구 ▲ 하동군 범왕지구 ▲ 산청군 화계지구 ▲ 함양군 옥계지구 ▲ 거창군 동촌지구 ▲ 합천군 권빈지구 7개 지구이다. 도시지역은 달동네 및 쪽방촌, 농어촌지역은 낙후마을을 대상으로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남도 지현철 서부권개발본부장은 “연계?협력사업을 통해 생활권별 주민체감형 사업추진에 최선의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들을 해소하고 인근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한방항노화산업과 관계자는 취약지역 개선사업을 통해서 “도내 생활여건이 취약한 지역에 대한 우선 투자를 통해 생활여건이 개선되고 도심 슬럼지역과 낙후된 농어촌마을의 경쟁력이 확대되어 지역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지역행복생활권 : 주민들이 불편 없이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일상생활의 공간으로 이웃 시·군이 연대하여 자발적으로 설정한 권역(‘15년 현재, 전국에 63개 생활권 구성, 우리도 5개 생활권)
※ 우리도 생활권 구성현황 : 5개 생활권(중추도시 2, 도농연계 1, 농어촌 2) 광역중추도시 생활권 구성 : 양산시(부산, 울산), 김해시(부산), 합천군(대구)
⇒ 선도사업 : 구성된 생활권내 시군간 연계협력으로 상생발전을 연계협력 프로젝트와 도시지역 달동네 및 쪽방촌, 농어촌지역의 낙후 및 오지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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