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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창원시,지역의 변화와 활력을 이끈 균형발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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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06-14 07:56 조회28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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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창원마산과 진해지역의 발전을 빠르게 앞당기고 지역별 남다른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시정역량과 의지를 집중시켜 추진해온 통합 창원시의 균형발전 3대 프로젝트는 창원시의 미래 100년을 지탱할 수 있는 큰 뿌리를 더 깊이 내리고 더 넓게 확장시키며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 창원 서부지역, 제2부흥을 위한 힘 축적

침체된 서부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특색인 역사적 자긍심과 생태적 자원을 문화로 연계하여 제2의 문예부흥(르네상스)을 견인할 새로운 힘을 키워나가고 있다.

통합 전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와 이해관계가 얽혀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해양신도시 사업은 적극적인 조율과 중재를 통해 공공시설과 친수공간을 확대한 국제비즈니스거점으로 개발방향을 확정,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지난해 5월 착공하였으며, 앞으로 창원시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해 나간다.

사업자 재원부족으로 위기를 맞았던 로봇랜드는 본격적인 재원을 확보, 착공을 위해 행정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으며, 인접 지역에 위치한 구산해양관광단지는 3,800억원을 투자, 사계절 체류형 가족 휴양 종합 관광지로 개발하여 로봇랜드와 함께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까지 총 3,820억원을 투입, 마산만 일대 574천㎡를 시민중심의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워터프론트 조성 사업은 야간경관, 해변거리 조성에 이어 단계별 추진해오던 부두개방사업을 금년도 3월 중앙부두 개방을 끝으로 모두 완료하는 등 마산만을 시민의 품으로 하나 둘 되돌리고 있다.

공동화로 인해 인구감소와 함께 도심상권이 쇠퇴하고 있었던 오동동?창동?어시장 등은 도시재생 기법을 통해 창동예술촌 사업을 비롯하여, 창동 공영주차장, 불종로 전선지중화, 어시장?창동 아케이드 사업 등 매년 새로운 도시의 활력을 촉진 시키고 있다.

◇ 통행량?매출 증대, 빈점포 감소 = 이러한 노력의 결과, 창동?오동동 일대의 통행량은 71% 증가, 매출도 30%가 증가하였으며, 빈점포는 81개가 감소하였다.

◇ 파급효과 도시 전역 확산 = 또한, 아구찜거리 입구에 10년 이상 방치되어 있던 ‘나산프라자 빌딩 리모델링’과 298억원을 투자하여 20년 만에 새로운 단장을 준비 중인 ‘합성동 지하상가 전면 대수선’ 등 도시재생사업은 인근 상권까지 영향을 미치며 민간자본을 유입시키는 등 파급효과를 도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 창원중부, 산업 품격이 어우러진 세계도시로 도약

산업메카인 창원중부지역은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혁신시키고 도시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며 고품격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

성장의 한계에 도달한 국가산단은 정밀 재진단을 통해 선정한 첨단기계, 융합수송, 그린 에너지 등 3대 전략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17년까지 5,874억원을 투자하여 과학 분야 고급인재 양성사업을 비롯한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 고도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역산업을 R&D산업으로 재편하기 위해 창원대로 중심으로 R&D벨트혁신하여 연구개발 허브로 구축하고, 창원 과학고 개교, 창원 KAIST 등 우수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창원일반?동전산업단지는 첨단연구단지가 어우러진 미래형 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공간 재창조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재편하기 위한 39사단 이전, 덕산 조차장 등 군부대 이전사업도 가시화되고 있으며, 11년간 추진해온 도심 잔여지 개발사업도 금년 중동지구 사업을 끝으로 모두 완료하고, 읍면 전원형 신도시 조성사업도 지난해 준공한 동전지구에 이어 감계지구(공정률 83%)와 무동지구(공정률 77%)도 금년 연말이면 모두 마무리 된다.

창원의 중심축이며 국가산업 동맥인 창원대로는 환경수도 창원의 이미지를 살려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조성하고 있다. 소계광장 ~ 삼동공원 구간인 1?2단계 사업을 지난달 완료하였으며 3단계가 마무리 되는 내년에는 녹색명품거리로 탈바꿈 하여 도시의 쾌적성을 한층 더 높일 것이다.

중부지역 중심 상권 이동으로 지역 상권 1위 자리를 내준 용호동과 성산구 중앙동 지역은 가로경관에 공공디자인의 힘을 불어넣은 문화의 거리테마거리 개선사업에 힘입어 활력이 되살아나고 있다.

CECO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세계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이후, 전시 벤션 시설이 부족했던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이 CECO를 이용하고 매년 대규모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54.0%(‘10년)이던 가동률이 73.0%(’13년)로 증가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제효과도 498억원 증가(2,093억원 → 2,591억원)하였다. ‘14년 증축이 완료되면 창원이 세계인이 모여드는 MICE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전망이다.

▣ 창원동부, 국제적 해양관광레저 허브도시 위용 드러내

통합으로 321km의 긴 해안선을 보유하게 된 창원의 해양문화 중심으로 부상한 동부지역은 천혜의 자연경관 등 경쟁우위의 장점을 적극 활용, 지난 3년간 해양레저와 관광을 미래성장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한 결과, 국제적 해양관광레저 허브도시의 위용을 갖추어가며 미래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통합 전부터 수년간 끌어온 명동마리나와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는 본격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였다. 명동 마리나는 지난 3월 거점형 국제마리나 항만으로 선정, 기반조성이 탄력을 받게 되어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며,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도 개발계획변경을 승인받아 오는 하반기 1단계 공사 착수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동에서 가깝고 개발연계성이 높은 섬인 음지도와 우도 일원은 도서와 해면을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이 가시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개발사업도 한창 진행 중이다. ‘11년 준공한 우도보도교에 이어 총사업비 253억원을 들여 금년 4월에 임시 개장한 창원솔라타워는 태양광 발전 단일시설로는 전국 최대 규모와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며 해양공원에 우뚝 섰다.

또한, 59억원을 투입하여 볼거리와 편리성을 대폭 확대, 금년도 새단장을 마무리한 해양공원은 나들이객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해양생태체험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금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인 어류학습관우도 친환경해수욕장이 준공되면 명실상부한 해양관광거점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도심 속에 위치한 속천항경관조명 조성사업을 완료해 아름다운 푸른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가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 11월이면 나대지로 있는 물량장 배후부지 또한, 속천부두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야외광장, 벤치, 운동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앞으로 속천항과 진해루 일대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준비중인 진해루 해상분수와 연계, 시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수변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균형발전사업 인구증가 등 가시적 변화 창출

지역별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사업은 지역별 정주여건을 빠르게 개선하며 인구 증가 등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부권 인구 증가세로 반등 = 통합 전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던 서부권 인구는 통합 후 감소세가 2배 이상 대폭 둔화되고, 핵심 출산연령층인 31~35세 젊은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전 3년간(‘06~’09) 연평균 -1.24%로 감소하던 인구가 통합 후 2년간(‘10~’12) 감소율은 -0.57%를 기록해 통합 전후를 비교하면 인구 감소세가 2.2배 정도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1~35세의 젊은 인구가 ‘09년 대비 ’12년말 6.2%(1,820명) 증가하였고, 0~5세 유아?아동층도 6.1%(1,191명) 증가하여 도시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

◇ 동부권 인구 급증 = 동부지역 인구도 ‘11년 11월 14일 인구 18만명을 넘기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09년말 171,407명이던 인구는 매달 300명 이상 꾸준히 증가해 ‘12년말 182,383명으로 집계됨으로써, 3년간 총 10,976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합에 따른 기대심리와 지역별 발전 비전이 긍정적 모멤텀으로 작용,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되며, 이러한 증가세를 감안하면 향후 2~3년 내에 서부권은 증가세로 반등하고, 동부권은 20만명을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시 김동하 균형발전국장은 “통합 창원시의 실질적인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간 균형발전이 앞으로 수십 년에 걸쳐 지속해야할 창원시의 큰 과제이다.”라고 전제하면서, “지난 3년간 통합창원시 중부와 서부, 남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변화의 밑거름이 되어 지역의 활력이 되살아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므로, 기존 사업들은 더욱 심화발전 시키고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하는 등 지역 불균형 해소와 도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더욱 배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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