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복교생 미취업자 취업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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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2-02-07 19:35 조회61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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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복교생 미취업자 취업 지원 나선다
-현장실습 중단 복교생․미취업자 지원 프로그램 실시
-특성화고 10개교 176명 대상…창원고용센터 공동 추진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복교생 미취업자 취업 지원에 나선다.
경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2월 6~10일 경남지역 특성화고 현장실습 중단 복교생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창원고용센터와 함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원고용센터는 6일부터 10일까지 창원공고와 마산공고 학생을 대상으로‘CAP+(청년층 취업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AP+은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고자 고민하는 청년층 자신의 직업 및 진로를 탐색해 가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도와주고 결정된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는 데 필요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창원고용센터와 경남교육청은 7일 오전 10시 창원기계공고에서 창원시 관내 특성화고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단계별로 진행하는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청년인턴사업, 현장에서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을 소개하고 경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 변화하는 고졸채용정책 가운데 선취업․후진학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또 경남교육청 주관으로 8일 ‘기술명장 및 유망 중소기업 CEO대화’를 단위학교로 찾아가 진행한다.
상담자인 김광식 도장 명장은 경남항공고와 김해한일여고에서 취업 시 애로점과 희망기업, 회사에서 적응방법 등 취업선배로서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을 줄여주는 한편 선취업․후진학 성공담으로 진로결정에 보탬을 줄 것으로 보인다.
(주)부경의 김찬모 대표는 재취업 희망자의 적성파악과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해 학생에게 맞는 기업을 매칭, 학생들의 취업지원에 나선다.
이번 현장실습 복교자 및 미취업자 취업지원 프로그램 행사를 주관한 경남교육청 신진용 과학직업과장은 “도내 특성화고 현장실습 중단 복교생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창원고용센터와 함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희망자 100% 취업’이라는 정부의 정책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문 의: 과학직업과 취업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오현숙(278-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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