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비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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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8-23 20:12 조회66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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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국비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김해시는 23일 오후 서울에서 김해출신 한나라당 김정권, 김태호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김맹곤 김해시장 주관으로 2012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2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순조로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개최한 간담회는 최근 시정의 당면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김해시 최대 현안사업인 김해~부산간 경전철 MRG 부담에 따른 김해시 재정현황을 논의하고, 향후 정부차원의 예산확보가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협의를 하였다.
김맹곤 시장은 간담회에서 김해~부산간 경전철 MRG 부담,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 등 국회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또한 김해시 진례면과 창원시를 연결하는 비음산터널의 조기개통을 위해 적극 지원하여 줄 것도 함께 건의했다.
그리고 한나라당 이병석 국회의원이 발의한 50만 이상 대도시 특별법(안)에 대해서도 시의 세수증대를 위해 레저세가 포함되도록 하는 김해시의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총 72건 2,043억 원의 김해시 2012년 국비 신청액 중 핵심사업인 구산종합스포츠센터, 임호체육시설조성, 신어천 생태하천 복원, 한림면, 대동면, 상동면의 하수처리시설 설치, 김해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10여건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도 건의하였다.
이밖에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건설,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조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강변여과수 개발사업,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 설치, 하수관거정비사업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국비지원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이날 김정권, 김태호 국회의원은 “인구 50만명의 대도시로 성장 발전한 김해시가 경남 중추도시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 주요현안 사업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수시로 국회의원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과 2012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밝혔다.
□ 선거구별 지원 대상사업 건의내용
구분 |
사업명 |
건의내용 |
비 고 |
갑구 |
김해~부산간 경전철 MRG 정부지원 |
○ 운영 적자분 및 무임승차 손실금 정부․ 지자체 공동부담 건의(정부 50%, 지자체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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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 ~ 화명간 광역도로 건설 |
○ 국비 50% 지원 건의(1,000억원 → 1,317억원) ○ 잔여구간사업 경남도 이관 추진 ※경남과 부산을 연결하는 광역도로망 구축사업으로 경상남도 사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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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체육공원 조성 |
○ 공사비 233억원 국비 지원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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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 |
○ 문화재청에 문화재보호구역 지정과 기획재정부 정부예산 지원 신청 건의 ○ 행정안전부 중앙 투융자심사 통과 지원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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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산 터널 조기개설 |
○ 비음산 터널 조기 개설 지원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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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체육시설 조성사업 |
○ 공사비 164억원 국비지원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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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사항 |
지방 세수증대 방안 추진 |
○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별법(안) 제17조 (세목 및 공동과세에 관한 특례)의 공동세의 세원 중 취득세, 등록면허세외 레저세 항목 추가(삽입)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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