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행복한 진로를 위해 불 밝힌 율하중!!

- 부모와 담임이 1:1로 진행하는 진로상담 주간 운영



율하중학교(교장 김용학)는 자녀의 진로에 관한 많은 고민을 해소하고, 행복한 진로를 계획하기 위하여 ‘2012년 학부모와 담임이 함께하는 진로상담주간’을 4월 16일(월)부터 4월 20일(금)까지 저녁시간(17시-21시)에 운영한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에 대해 전문적인 모색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학부모 안내장 및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진로상담 주간을 안내한 뒤, 담임교사 및 진로진학상담교사에게 상담 희망 날짜와 시간을 신청 받았으며 상담의 진행은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1:1 면담으로 이루어진다.

상담 후에는 학부모와의 상담 내용을 진로상담일지에 자세히 기록하여 학생 진로지도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매년 진로상담주간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진로를 학부모와 공동으로 모색해보는 교육활동이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상담은 담임교사뿐 아니라 진로진학상담교사가 같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학부모의 요구에 맞추어 상담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제공 및 활용의 극대화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학부모들은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를 배려하여 저녁시간에 상담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선생님과 개인적으로 한 시간 이상 긴 시간을 할애하여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져서 진로 뿐만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에 관하여 상담을 할 수 있어서 참 좋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