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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남 작성일12-12-31 09:20 조회820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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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이라 제사 참석
장남이라 시모부 모셔
장남이라 시부모 용돈
장남이라 벌초가
장남이라 모사가
장남이랑 결혼하니 짜증뿐
장남이라 시모부 모셔
장남이라 시부모 용돈
장남이라 벌초가
장남이라 모사가
장남이랑 결혼하니 짜증뿐
댓글목록
슬픈현실님의 댓글
슬픈현실 작성일|
장남이라고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면 그에 따른 의무도 따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든 형제가 똑같이 해야한다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 하나 아니면 둘인데 장남 차남 차별합니까? 심심하면 장남 큰며느리 부담만 주는데 먼저 태어난것도 죄입니까? 부담주는만큼 그만큼의 대우를 한다면야 이세상 장남이라고 어느누가 불만있겠습니까? 당연 장남 노력하지요...모든부담만 장남이니까 짐어지게 하니 불만이지요... 큰일 작은일 장남 차남 똑같이 해야죠. |
장남님의 댓글
장남 작성일| 옳소 !!!! |
잘하면본전님의 댓글
잘하면본전 작성일|
장남은 가만있으면 욕먹게되고
잘하면 본전... 꼬리표처럼 장남이 어쩌고 저쩌고... 차남은 못해도 본전 잘하면 대박??사상 자체문가제죠... 울집 장남은 여동생취직시켜 데리고 살아야하고 결혼해서도 남동생등록금도 대야하고 제사도 가져와야하고등등 넘많네요... 이젠 하다하다 화가납니다. 장남이 아들이지 머슴입니까? |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장남 능력있으니 그러죠 저희들은 넷쨋데도 장남장남처럼 모든처리를한답니다 |
장남이님의 댓글
장남이 작성일|
그나마 제 구실하니 그렇죠... 저는 막내이자 차남 .. 형 누나들 있어도 참....
시어른도 형이 저러고 있으니 아예 뭐 ㅠㅠ 명절이라고 가도 제사를 지내도 잔치고 지방쓰는것 차남인 남편이하고 그리고 부엌에서는 뫼올리는거(밥뜨는것있죠) 어머님 2년전부터는 저 시키세요.. 얼마나 부담인지 아세요?? 뫼는 형님이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딱히 더 챙겨주시는것도 없어요... 그래도 장남을 우선으로 챙겨주시는데... 저도 어머님 마음 백번이해하면서도 싫고 부담스러운건 어쩔수없네요.. 장남... 맨날 얼굴에 동생네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말도 드~럽게하고... 어머님 우리보고 이해하라고만하시니 ㅜㅜ 내가 왜 희생양이 되어야하나 싶네요... 정작 남편은 차남이라도 나의 일이 되니까요... 서로 상대방 집안이야기는 해봐야 좋을게 없으니 왠만하면 입밖으로 내지는 않지만 내뱉지 못하는 말들이 가슴에 쌓이고 정말 속상하네요.. |
차남님의 댓글
차남 작성일|
집집마다 다르네요 장남이 유일하게 하는것은 제사 지내기
경조사때마다 형편이 안 좋다고 그러고 그노무 형편 평생 안 풀리네(사실 다 어렵게 사는데) 재산은 다 가지려 하고 뭐든 농사 짓은것 먼저 챙겨가고 나이들수록 더 심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