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이 헌집 되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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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속상한아줌마 작성일13-01-02 16:18 조회3,324회 댓글2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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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못된 집.....새집이나 다름 없는 집을
세를 주었는데요
얼마전, 만기되면서
집점검을 갔었는데요
집 꼬락써니가 말이 아니에요.
벽지는 새걸로 해서 줬는데
벽지엔 온통 아이들 낙서투성이에다
개까지 키웠는지
문틀이며 문지방이며 벽지지대 뭐 이런것들이 하나 성한데가 없어요
마룻판은 변질,변색 된 부분도 많구요...
몇군데 긁힌 자국은 사용자국이라고 치더라도...
마룻판 변질,변색된 부분도 정말 속이 타서 죽겠어요.
그래서
이거 다 돈으로 보상을 하던지
원상태로 복구해놓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2년동안 집 사용하면 당연히 집상태가 이렇게 된다고
못해주겠다고 큰소리를 되려 치네요
어의가 정말 없어서
큰소리만 쳐놓고
보증금에서 제하고 내어주겠다며
인테리어 업자분에게 견적 맡겨놨는데
문도 열어주지 않는다네요
정말 어의가 없네요.
저도 세를 살아봤지만
최대한 깨끗하게 쓸려고 아이들 조심시키고
불고 닦고 그렇게 사용했는데
요즘 사람들은 다 이런가요?
특히 젊은 사람들
안아무인격인 사람들이 더러 보이던데
제가 딱 걸렸어요
정말 속상해죽겠어요
돈으로 받는거 보다
최대한 깨끗하게 사용해주는게 주인입장에서도 시간낭비, 노력낭비, 스트레스 안받는 길인데.....
정말 속상해죽겠네요.
하소연 할곳이라곤
여기밖엔 없네요
세를 주었는데요
얼마전, 만기되면서
집점검을 갔었는데요
집 꼬락써니가 말이 아니에요.
벽지는 새걸로 해서 줬는데
벽지엔 온통 아이들 낙서투성이에다
개까지 키웠는지
문틀이며 문지방이며 벽지지대 뭐 이런것들이 하나 성한데가 없어요
마룻판은 변질,변색 된 부분도 많구요...
몇군데 긁힌 자국은 사용자국이라고 치더라도...
마룻판 변질,변색된 부분도 정말 속이 타서 죽겠어요.
그래서
이거 다 돈으로 보상을 하던지
원상태로 복구해놓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2년동안 집 사용하면 당연히 집상태가 이렇게 된다고
못해주겠다고 큰소리를 되려 치네요
어의가 정말 없어서
큰소리만 쳐놓고
보증금에서 제하고 내어주겠다며
인테리어 업자분에게 견적 맡겨놨는데
문도 열어주지 않는다네요
정말 어의가 없네요.
저도 세를 살아봤지만
최대한 깨끗하게 쓸려고 아이들 조심시키고
불고 닦고 그렇게 사용했는데
요즘 사람들은 다 이런가요?
특히 젊은 사람들
안아무인격인 사람들이 더러 보이던데
제가 딱 걸렸어요
정말 속상해죽겠어요
돈으로 받는거 보다
최대한 깨끗하게 사용해주는게 주인입장에서도 시간낭비, 노력낭비, 스트레스 안받는 길인데.....
정말 속상해죽겠네요.
하소연 할곳이라곤
여기밖엔 없네요
댓글목록
어쩌라고님의 댓글
어쩌라고 작성일| 그래서 어쩌라고, 요새 전세값 1억~1억5천 하는데 그 정도가지고 보증금 제할거 같으면 어디 무서워서 남의 집 살것소? 1억5천 전세금 가지고 당신 재테크 할동안 세입자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소. |
역시사지님의 댓글
역시사지
작성일
|
인성이 바닥이라 그런지 댓글쓰는 모양새도 바닥일세..
당신집 세놓고 그런세입자받으면 입에 거품물거요.. |
나쁜버릇님의 댓글
나쁜버릇 작성일
|
헌집으로 돌려받는 그 심정 경험하지 않고는 말하지 말라!!
방문에 군데 군데 못질하고 서랍장에 접착띠 둘러놓고 지저분하기는 얼마나 지저분하게 사용하는지 주방 후두청소는 바퀴벌레 서식처 처럼 튀김사용후 뜨거운 식용유를 세면대에서 처리해서 세면대가 변형이 되어버렸고 화장실 변기는 얼마나 함부로 사용했는지 깨져있고 사실 남의 집을 자기집처럼 사용 관리하는 사람이 몇명될 까? 반드시 원상회복 해야한다는 조항 포함하면 다 원래대로 회복시켜 놓아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면민님의 댓글
면민 작성일|
살면서 훼손한 부분이 누구나 명백하게 인정할만한 사안이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세입자를 이기기 힘듭니다.
참고하세요.법적으로는 세입자가 유리합니다. |
대놓고님의 댓글
대놓고 작성일
| 대놓고 세입자가 유리하진 않습니다. 사용하면서 생길수있는 기스나 흔적은 어떤 주인이던 기본상식있으면 아무말 안합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일상생활속의 하자가 아닌 경우에는 세입자들이 변상해주고 나와야합니다. |
양심님의 댓글
양심 작성일|
세입자분이 양심이 없으시네요.. 저도 글쓴분과 마찬가지로 세입자로 살면서 정말 최대한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살았죠..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자기집 이상으로 생각하고 살아야 되는것이 인지상정인것을.. 계약서 작성하실때 기본적인 변상요건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기입을 하셔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토록 해야 됩니다. 외국에서는 월세를 살아도 집비우기전에 집주인이 전구하나부터 바닥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서 변상조치 합니다. 2년동안 생활하면서 생기는 생활 스크레치정도야 어쩔수 없지만 글쓰신분이 말씀하신 정도라면 당연히 변상 조치 해야죠. 젊은사람들 요즘 기본적인 양심 팔아먹는 사람들이 많읍니다.. 속이 속이 아니시겠네요.. |
ㅉㅉㅉㅉ님의 댓글
ㅉㅉㅉㅉ 작성일|
돈이없으면 인성이라도 갖춰야지.. 저렴한 인성 가진 세입자들 의외로 많은거 같네요.
남의집, 남의 물건 잠시 빌려쓰는건데.. 최대한 조심해서 쓰는게 당연한건데 내돈주고 빌렸으니 내맘대로 ????? 부영임대아파트 같은데 들어가서.. 못 친거 하나당 5000원, 장판 벽지 손상되면 그 장판,벽지 한줄값씩 계산해서 그 배상금 뺀 보증금 받고 나와봐야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느끼게 될듯.. |
피해보상님의 댓글
피해보상 작성일|
금쪽보다 귀한 남의집 살면서 조심해야 될것은 당연한것.
새집을 헌집으로 만들었다면 마땅히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지 이번 기회에 혼쭐내서 다른곳에 전세살면서는 이런피해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
법으로하셈님의 댓글
법으로하셈 작성일|
보증금 내주지 말고 계약서 내용대로 원상복구 요구하세요.
벽지도 보상 받을 수 있겠네요. 생활속 자연스러운 훼손이 아닌 낙서등은 명백히 고의적인 훼손입니다. 바닥, 문틀등 원상복구 요구하세요. 2년된 집은 새집이나 마찬가집니다. 제가 볼때는 집주인이 이깁니다. 열받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법대로 하세요. 먼저 내용증명으로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설명하시고 모든 책임은 세입자에게 있다는 내용 포함하시고 문안열어주고 시간끌면 그만큼 월세 받으면 됩니다. 나중에 법원에서 원상복구 요구하면 그만큼 비용제외하고 내주면 될것이고,, 법과 시간은 집주인 편입니다. |
열받아~님의 댓글
열받아~ 작성일|
작년에 4년동안 전세금도 안올리고 (현시세대비 5천이상저렴 하게) 전세 주었던 아파트 재 계약 요청하길래
4년만에 가봤더니 완전 개판된집 너무 더러워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더군요,, 씽크대는 청소도 한번 안했는지 끈적거리고 문이란 문은 모두,벽이란 벽은 모두 낙서에 그림에 개판이고 장판은 칼질에, 유리는 깨지고,, 열받아 전세빼고 바로 매도 했습니다.. |
맞아요님의 댓글
맞아요 작성일|
저도 세입자로도 살아보고 주인으로 지금은 살고있는데요
저 살때만해도 2년후에 되돌려줘야할 집이라 최대한 신경써서 살았구요 트집 안잡힐려구 노력많이 하고 살았어요 근데....제가 주인이 되어 돌아보게 되는 세입자들의 수준이란게....사람은 참 배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잘못을 해놓고도 배짱부리는 세입자들도 있었꾸요. 연말이나 명절때 떡해서 보내주는 세입자도 있었구요. 물론 이런 세입자분에겐 최대한 융통성있게 대접을 해주게 되더라구요. 역시, 집도 깨끗하게 사용하더군요. 세입자도 정말 골라골라 들여야한다는것... 분명히 깨닫고 살고 있네요. 이번같은 경우엔...세입자분이 원상복구ㅗ를 다연히 해줘야할 상황같네요. 법으로 해도...세입자에게 ㅇ휴리하게 돌아가진 않습니다. |
쏘렌토r님의 댓글
쏘렌토r 작성일| 맨위에 댓글단 미 * 너마.정초부터 댓글다는 수준(사가지)하고는 맘을 바로써라 가진것이 없다면.알것냐? |
이해하셔요님의 댓글
이해하셔요 작성일
|
배운것 없고 머리에 든것 없고 돈없고
가진것이라고는 오직 악과 깡! 나는 없는 약자니 무조건 보호해라 고 땡깡부리는 저기 서울시 말아먹은 3세훈이 보다 못한 불쌍한 애3끼 라오. 님이 이해하셔요. |
양심님의 댓글
양심 작성일| 세입자가 양심이 엄네. |
참고로님의 댓글
참고로 작성일| 저는 절대로 모르는 사람에게 세 안줍니다 정안되면 그냥 빈집으로 놀립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상식문제님의 댓글
상식문제 작성일|
이건 상식문제인거 같습니다. 법까지 갈 필요가 있나요? 남의집에 세들어 살면서 사는동안은 자기들 맘대로 산다하더라도
집 돌려줄땐, 원상복구하고 돌려줘야하는게 상식이죠. 상식이 없어도 넘~~~ 없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
3년살다가님의 댓글
3년살다가 작성일| 세면대 위 유리가 조금 금이가더니 조금씩 조금씩 금간거 나올때 갈아주고 나왔어요.. 그리고 왠만함 깨끗하게 살려고 했고 못질도 꼭 필요한거아니면 안치고 가벼운건 본드붙이는 걸이 사용했고 앞뒤배란다 곰팡이안슬게 청소 깨끗이하고 환기도 잘시키고 아파트 하자용지 나올때마다 꼼꼼히 체크해서 수리받아뒀구요.. 근데 반대로 세입자가 받아서 나와야되는 하자보수충당금인가 관리비에서 조금씩떼는거 그거 돈백되던데 그거 안줄려고하더라구요... |
법무사무실가서님의 댓글
법무사무실가.. 작성일| 법무사무실 가셔서 어떻게하면 되냐고 물으시면 자세히 가르쳐줍니다 보상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다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부분은 법으로 해결해만이 전세자금에서 제외한 나머지를 돌려주면 될겁니다 세입자 나가기전에 법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제가 아시는 분 그렇게해서 수리비 닫으셨어요 |
당연님의 댓글
당연 작성일| 세줄때 세입자가 누구인지 알고 세를 줘야지요 당연. 개키우는지 아이들이 있는지.. 가려서 세주세요. 담부터 |
세엄마님의 댓글
세엄마 작성일| 전 10년된 오랜집(대동) 베란다벽엔 물이새서 이끼가 껴 있고, 방천장에서 물이 줄줄 베란다 물새서 첨벙첨벙, 주인한테 암말안하고 실리콘사다가 발라가며 1년을 견뎠어요. 아랫층 아줌마 정신병자라 거실엔 두꺼운 소음방지매트 깔았었는데, 여름날 거실창으로 비바람 들쳐 매트 아래 아주 적은 면적 약간 거뭇거뭇해졌죠. 세아이 키웠지만 벽에 못하나 안박고 낙서하나 없이 입주때와 똑 같았어요. 근데 주인이 마루바닥 걸고 넘어지더군요. 1평도 안되는 면적인데. 42평 거실전체 바닥 다 바꿔야 된다나요? 넘 어이가 없었지만, 스트레스로 몸이 안좋아져서 요구하는 60만원 제하고 돌려받았지요. 인테리어 업자가 10년이나 된 집에서 넘 양심이 없는 주인이라 하더군요. 오죽하면 인테리업자가 그럴까...저같이 양심있는 세입자들은 손해보고 산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