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4월19일 과거일기장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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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연히 작성일13-01-08 01:01 조회451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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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게 일어났다
그런데 아침 학원에 갈려고 하니 차비가 없엇다
삼촌이 너 차비없니 하고 물엇다
난 아무말도 안햇다
차비가 없었으니
1시간이상을 걸을려고 생각햇지만
숙모가 돈100원주면서 차조심해 하고 말했다
난 웃엇다
시골 촌넘이 늘 걸어서 다니던게 버스도 나에게는
과분했다
버스를타고 가면서 잠시 생각하는사이 차는 청게천지나 을지로에 가버렸다
거기서내려 안국동 학원까지 꽤멀엇다
지각을 햇다
어쩐지 오늘은 고향의 호롱불 생각이 났다
오늘도 시골 보리밭도 제법 푸르를것이데 ...71.4.19일 서울에 간 촌넘이
그런데 아침 학원에 갈려고 하니 차비가 없엇다
삼촌이 너 차비없니 하고 물엇다
난 아무말도 안햇다
차비가 없었으니
1시간이상을 걸을려고 생각햇지만
숙모가 돈100원주면서 차조심해 하고 말했다
난 웃엇다
시골 촌넘이 늘 걸어서 다니던게 버스도 나에게는
과분했다
버스를타고 가면서 잠시 생각하는사이 차는 청게천지나 을지로에 가버렸다
거기서내려 안국동 학원까지 꽤멀엇다
지각을 햇다
어쩐지 오늘은 고향의 호롱불 생각이 났다
오늘도 시골 보리밭도 제법 푸르를것이데 ...71.4.19일 서울에 간 촌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