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부담 되네요 다들 식비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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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젤미 작성일13-01-23 11:52 조회646회 댓글9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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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맨날 어디로 슝슝 나가나 싶어서
이번달부터 가계부를 썼는데
벌써 식비가 35만원이 넘었어요. ㄷㄷㄷㄷ
손님 와서 한 번, 시부모님 모시고 한 번 나갔다온거 포함해서 외식은 5번 했구요..
뭐 시켜먹은 것도 없고 거의 집에서 해서 먹는데..
저희는 생수 사 먹어서 물값 포함, 이번달엔 쌀 10kg 사서 그것도 포함이기도 한데
으헝- 내가 그렇게 많이 먹나
나름 버리는 식재료 없이 알뜰하게 해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먹는것도 아닌데
무..물론.. 요즘 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자주 사먹긴 했지만; -_-
딸기도 참아야 될 정도로 아껴써야 하나...ㅠㅠ
다른 분들은 두식구 식비 어느정도 나오세요?
댓글목록
물가가님의 댓글
물가가 작성일
과일값도 만만치 않죠 .. 애기 과일 사주는것도 벅차여 ㅡ,ㅡ 어젠 뜬금없이 수박이 먹고 싶다고 사달라고 ㅠ,ㅠ
식비말고 기타..잡비 라 해야되나.. 그런것도 만만치 않던데 이것저것 다 통장에 빠져나가고 식비랑 저의 생활비(목욕탕.나의군것질.애기군것질.애기옷.장난감) 해서 70-100 써요.. |
4식구님의 댓글
4식구 작성일초등생 2포함 4식구 오늘까지 398,000 (쌀은 아직 안사씀) 담주에 어른 생신이 있어서 확늘어날것 같네요 |
고물가님의 댓글
고물가 작성일
모든 물가가 올라버렸습니다.
하물며 버스비까지 올랐으니 |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우리집 식비,, 95만원...
마누라가 좀 배웠으면... |
가카덕분님의 댓글
가카덕분 작성일
이게 다 가카 덕분
가카 찍어준 유권자들 덕분 바끄네 찍었으니 고통 5년 연장~!! |
구린내발산님의 댓글
구린내발산 작성일
진짜 멍 ~청이라는 말 듣고 싶은모양이다
그래 아무리 생각이 없기로 이렇게 말을 해서 그렇게 배불리 욕을 듣고 싶은 모양이다 물가니, 등록금이니, 집값이니, 하는 모든 경제수단들이 하루아침에 풍선효과가 나다니 이런 생각을 가지고 부채질을 아직도 하다니 자신의 심적인 역발상이 오히려 더 부담되겠다 구린냄새 풍기는 이 실체는 과이 의심스럽다 |
멍~청아님의 댓글
멍~청아 작성일
맹바기 집권하면서 강만수하고 고환율 정책 펴는 바람에
기초 생활 물가가 엄청 오른건 사실이잖아요. 그동안의 저환율 덕분에 IMF 이후로 점심값이 대부분 4000원 이다가 맹바기 집권 덕분에 6000원으로 오르고, 다른 수입 물품들, 기름값 등등이 많이 올랐죠. 머리는 악세서리가 아닙니다. 생각 좀 하고 사세요~ |
깨구리님의 댓글
깨구리 작성일
역대 정권중에서 물가가 제일많이 오른게 노깨구리 정권이었다.
부동산값이 2배 3배 뛰었고, 대학등록금 자율화 해서 2배 뛰었고, 교사 및 공무원들 월급 너무많이 올려서 씀씀이 해퍼졌고, 자연스레 물가도 따라서 올랐다는것 모르는넘 있나? |
시바르크님의 댓글
시바르크 작성일다 지바기 각하와 또 짐어질 5년도 여성각하의 덕이로다. 아니 찍은 국민의 덕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