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서 싫은게 아니고
회사동료가 하는 행동때문에요
기본적으로 밥먹을때 엄청 쩝쩝거려요..
제가 예민한건지 몰라도 모든 음식을 다 쩝쩝..쩝쩝
그리고 머 먹으러 갈때마다.. 어짜피 다 먹을거면서..
이건 몇 칼로리인데, 살찔텐데, 무슨 밥 두 공기와 맞먹는다는둥
커피숍가서도 계속 칼로리 따지고ㅠㅠ
그러면서 결국 휘핑크림 가득있는 까페모카 이런거 마셔요..
왜 칼로리를 따진건지...
거기다 회사에 있는 동안.. 계속 뭘 먹어요;;
군것질 엄청 많이해요.. 물론 이거야 그럴 수도 있죠
근데 그러면서 항상 하는 말이 .. 아 살찔텐데..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이 말 정말 달고 살아요...그리고 자기 살빠지면 정말 이뻐질거라고.. 이런말도;;
툭하면 먹을거 사달라고 잘 조르고.. 그러면서 자긴 돈 쓴 적 없고..
하도 맨날 저러니깐..
싫어요ㅠㅠ
댓글목록
달관님의 댓글
달관 작성일
한번 밉게 보면 어떤 행동을 해도 밉게 보입니다. 마음을 넓게 가지시고 그냥 그르려니 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 하세요.
어차피 증오하는 마음을 가지민 님이 스트레스 받고 , 피부 트러블 생기고, 마인드도 점차 부정적으로 변하고 모든 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그래 니가 나를 시험하는 구나.'라고 생각하고 나는 '오늘 부터 천사다'라는 마음으로 회사생활에 충실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사람이라는게 똑 같아서 님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도 그 동료를 밉게 보고 있을 껍니다. 그리니 굳이 뒷담화 하실 필요도 없구요 |
달관님의 댓글
달관 작성일혹시 다른 사람이 그 동료 뒷담화를 해도 그냥 웃어주는 아량을.... |
밥먹을때님의 댓글
밥먹을때 작성일말하다가 반찬에 튈때... 완전 짜증.. 드럽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