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귀순 軍, 별 9개가 하루 아침에 '모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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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깜빡이 작성일12-10-15 20:35 조회32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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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귀순'이 부른 군의 '참화'는 참담했다.
하루아침에 군 수뇌부의 별 9개가 날아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군의 징계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이 같은 강경 조치에는 '
다시는 휴전선이 뚫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다짐이 반영돼 있다.
하지만 최전방의 경계 실패, 이어진 허위보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바로잡지 못한 합참의 보고라인 등 군 내부에 도사린 총체적
난맥상을 어떻게 바로잡느냐는 쉽지 않은 과제다
하루아침에 군 수뇌부의 별 9개가 날아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군의 징계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이 같은 강경 조치에는 '
다시는 휴전선이 뚫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다짐이 반영돼 있다.
하지만 최전방의 경계 실패, 이어진 허위보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바로잡지 못한 합참의 보고라인 등 군 내부에 도사린 총체적
난맥상을 어떻게 바로잡느냐는 쉽지 않은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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