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 55만명이 배출하는 생활폐기물, 재활용 분리배출후 소각하고 매립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을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김해시가 2015년 4월 7일 장유소각장 이전을 포함한 생활계폐기물종합처리시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식발표한 후 1억원의 예산으로 시행한 '타당성조사 및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결과보고서'에서 최적 부지로 보고된 곳은 봉림석산입니다.

김해시에는 장유소각장뿐만 아니라,매립장(진영읍 설창리)도 용량이 얼마남지 않아 매년 양산시에 처리비용을 주고 매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정적으로 처리할 중장기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20일 무척산에 올라 바라본 봉림석산 전경과 내부 개발현장 및 연구용역결과보고서 주요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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