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면역세포 기능상실 원인 찾아…알츠하이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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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인 작성일19-06-28 11:12 조회32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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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내연구진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묵인희 서울대 의대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쥐에게 대사 촉진 물질인 '감마인터페론'을 주입한 결과, 베타 아밀로이드가 분해 되고 결과적으로 쥐의 인지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뇌 면역세포 조절이 신경퇴행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알츠하이머 극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묵인희 서울대 의대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쥐에게 대사 촉진 물질인 '감마인터페론'을 주입한 결과, 베타 아밀로이드가 분해 되고 결과적으로 쥐의 인지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뇌 면역세포 조절이 신경퇴행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알츠하이머 극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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