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듣는내내 부럽고 그러네요. 솔직히 30대 접어들었으니.. 시집 이야기도 나올법한데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아직도 아기같다네여. 아기같고 아직도 20대 로 보여서 결혼생각이 없다고 ?하시구여
머 벌써 시집이냐고 ... 아기 가 시집가냐고 -_- 시아버지는 맨날 그러시구여
시집가도 집에서 다 해줄꺼라구. 해서 본인이 직장생활해서 벌어놓 돈 으로 해외여행 다녀요
얼마전에도 두군데 다녀왔구여
30살 먹도록 연애를 한번도 안했구여 남친도 사귄적없어요... 전 좀 걱정되거든여? 솔직히 사회경험도..
연애경험도 필요하자나여. 근데 시어른들은 마냥 아기다..............라구 생각하시고 오냐오냐하세요
그래서......성격이 완전 그지같애요 .... 넝쿨에 나오는 ..막내 시누이...동급정도되염..
제가 너무 당해서 싫어하는 시누이인데....... 버릇없고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주이자...인데..
한편으론 부럽더라구여....... 돈걱정없시... 늦은나이에 또 공부한다고 대학들어가고... 그게 요즘 가능해여?
전... 시집가려고 적금붓고 돈 벌기 바빳는데..말이죠
이런 시누이가 주위에 좀 있겠죠?
빨리 시집가서 고생좀 했음 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 공주같은 시누이거든여..근데 주위 친구들이 그래요
그런사람이 더 좋은남자만나 운전기사 두고.......... 잘 살지않을까?하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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