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전 당원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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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9-06 15:55 조회62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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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전 당원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김해 홈플러스와 외동시장 가격조사 발표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민주노동당 김해시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 당원들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9월 7일 부터 9일(3일간)까지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더불어 ‘민주노동당 추석유랑단’을 통해 시장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김해시민과 즐거운 명절을 맞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지난 8월 30일 중소기업청에서 나온 자료에서도 올해 추석 제수용품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2.9%저렴하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차례상, 4인 기준 :전통시장 184,198원, 대형마트 238,842원)
이에 민주노동당 김해시위원회도 김해 외동 전통시장과 김해 홈플러스를 대상으로 9월1일 물품가격을 알아보는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대형마트가 전통시장에 비해 26%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은 지역의 전통시장과 중소상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면서도, 소비자들의 선택권 확대라는 입장만 부각하여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확대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어 지역경제를 황폐화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고 주장을 하였으며, 우리지역 김해 또한 외동 터미널 부지에 신세계 이마트 입점계획은 김해지역의 전통시장과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며 지역의 최대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민주노동당 김해시위원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상인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외동 신세계이마트입점계획을 김해시는 하루 빨리 철회하고 중소상인보호대책에 힘써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하며 김해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전통시장과 일반슈퍼마켓을 이용해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김해 홈플러스와 외동시장 가격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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