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연봉 6천5백 정도면...살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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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이 작성일12-05-02 13:35 조회4,263회 댓글3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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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할 생각인데
결혼상대자와 연봉 합해보니
6 : 4 정도로 남자가 좀 많네요..
맞벌이 해서 6천5백~7천 정도면 장유에서 살만 한가요?
집산다고 대출 이자 및 원금 갚아야 하고
기타등등 지출이 많을 껀데...좀 막막하네요..
외벌이면 당연히 아주 높은 연봉이라는거 저도 알아요 걱정도 않하죠~~
현실적으로 맞벌이다 보니 이런 고민이 생긴답니다.
한쪽이 그만둘수도 있는 상황을 고려해서 문의드리는거에요
의견 부탁 드릴께요..(결혼하려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댓글목록
용쉬님의 댓글
용쉬 작성일| 합쳐서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낮지도 않네요. 마음만 먹으면 (독하게) 충분히 잘 살 수 있겠네요. |
궁금이님의 댓글
궁금이
작성일
| 독하게?? ㅠㅠ 맘편히 살고 싶은데... |
펼쳐라님의 댓글
펼쳐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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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평균400만원 정도 입금되면 200만원 소비하고 200자산형성 그런데 6000이니 8000이니 해도
세금공제 소비지출 결국 많이하면 200만원정도 예금할 수 있을지 인맥이 넓으면 50만원정도 마이너스 되겠죠 (경조사+교제비) |
우띠님의 댓글
우띠 작성일| 그정도먼 금방 집사겠구만머 제발 약좀 그만 올리소 ㅠㅠㅠ |
글세님의 댓글
글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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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혼자 년봉이 저정돈데 말 같이 그리 쉽지가 않더이다
이게 현실인것을... |
참고님의 댓글
참고 작성일|
지방에서 그 정도 소득이면 맞벌이라도 중,상위층에 속합니다.
자녀가 생기기전에 벌수 있을만큼 많이 버십시오. 소득도 중요하지만 지출은 하기 나름입니다. |
반대님의 댓글
반대 작성일|
가진거 별로없으면서 연봉으로 산다는건 불가능..
결혼할 생각이면 접으세요.. 맨날 이자 갚다가 볼일도 못봅니다. |
하소님의 댓글
하소 작성일| 그정도먼 꿀이내머...그냥 결혼하소!!! 이 불경기에 둘이벌어 7000마넌같으먼 상류층이내요머 ㅎㅎ결혼 미리 축하해욤^^강추^^ |
반대님의 댓글
반대 작성일|
두분의 결혼 반대합니다.
요즘 승용차 없이는 않되고, 애라도 생기면 동네슈퍼에서 과자 한봉에 2,000원은 기본입니다. 월 평균소득 500만원 남짓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기다가 애라도 생기면 외벌이가 될텐데 정말 답이 안나오는군요, 그냥 혼자서 여유 즐기면서 살든가. 결혼은 하지말고 남자친구와 즐기기만 하세요. 꼭 결혼을 하고 싶다면 최소한 년간소득 1억 이상되는 홀애비나, 혼자사는 중소기업 사장을 알아보세요. 돈걱정 크게 안하고 살수 있을겁니다. 년간 맞벌이로 6,000 내외의 소득으로 결혼을 한다는것은 곧 죽음입니다. |
윗분님의 댓글
윗분 작성일|
윗분 말대로라면 결혼해서 살림 꾸릴 사람 아무도 없겠네요
직장인 연봉 1억 받으려면 최소 40~50대 넘어가도 몇명 안될터...... 20~30대에 결혼할사람 아무도 없을 뿐더라 1억 넘는 연봉에 결혼한다 하다라도 전체 국민에 1% 미만 이겠네요.... 고로 반대 하는 윗분 같은 사람은 지구를 떠나세요 원글쓰신분 그정도 연봉이면 남들보다 잘 살 수 있습니다. 안심하고 결혼 하세요........... |
반대님의 댓글
반대 작성일|
저는 반대네요.
남편이 사자도 아니고 월급쟁이 월급 뻔하고... 나중에 아이라도 갖게 되면 여자는 일 쉬어야 하고... 그러면 진짜 쪼들리는게 먼지 알꺼예요. 시댁에 돈이라도 좀 있어서 보태주면 몰라도... 제가 결혼 해보니깐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거 진짜 힘드네요. 저같은 경우는 진짜 시댁에서 돈 한푼도 안받고 신랑이 모아둔 돈도 하아도 없이(대기업다님.총각때 받은건 다 시댁으로 들어가고 울 신랑은 용돈 받아씀)시작했더니 진짜 힘이 드네요. 그리고는 결혼하고 얼마안되서 시어머니 일 쳐서 돈 해달라해서 대출받아서 몇백해주고,,, 결혼전에 시댁에서 대출받은것도 내가 갚고... 그거 끝나니깐 용돈달라해서 용돈 주고... 너무 나의 넋두리만 했네요... 여하튼 잘 생각하세요.. 지금은 좋아도 신혼여행 끝나고 오면 후회하는게 결혼인데 .. 돈까지 쪼들리면 진짜 짜증납니다. |
ㅊ님의 댓글
ㅊ 작성일|
위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평생 독신으로 살라는 이야기 하고 똑 같습니다.
참 어이가 없네! |
글쓴이(궁금이)님의 댓글
글쓴이(궁금이) 작성일|
윗분들 말을 보니 더더욱 고민이 되네요...ㅠㅠ
맞벌이는 괜찮다면 계속 할꺼 같고.... 문제는 각 집안에 손 않벌리기로 했으니.. 그냥 마이너스도 아니고 0에서 출발하는거구요.. 물론 자동차에 모아둔돈 둘이 합하면 전세금 정도는 되는데.. 합쳐서 집장만하려고 알아보고 있는중이구요... 의견들이 분분하네요... 대출끼고 외벌이가 됐을때 돈때문에 옥신각신 사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
헉님의 댓글
헉 작성일| 장유에 사실려고 하면 최소 연봉이 1억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 외벌이 해도 기본은 1억 넘지 않나요? 1억이하면 장유에서 못삽니다. |
꿈못꿔님의 댓글
꿈못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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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봉 1억가지고는
가족 외식은 물론 철따라 옷도 변변하게 한벌 못사입습니다. 궁상 그 자체죠. |
댓글님의 댓글
댓글 작성일| 들이 아주 지.랄들을 한다. 신혼부부가 합해서 연봉6500 이면 수입이 많은거지... 장유 걸.베이들 온갖 보육료 다받아먹어면서 무신 부부연봉6500이 적다고 결혼하지마라 하노.. 김해 경전철 적자보전비보다 장유 걸.베이들 복지비용이 훨씬 많다... 우짜든 이제는 임대아파트는 김해시에서 허가를 불허해서 걸.베이이들은 다른 시도로 이사가게 만들어야 김해시 재정이 튼튼해진다. |
웃겨님의 댓글
웃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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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봉 6500 되는 장유 걸뱅이들이 다 빠져 나가면
년봉 2000 되는 너희같은 부자들이 경전철 적자 보전 할거냐? 년봉 2,000으로는 세금도 안내고 빈대붙어 사는 너희같은 도시 부자들 아니냐? |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저희는 외벌인데 그 정도 받거든요 근데 조금 버거울때가 있어요 6천5백이라도 세금 제하고 나면 얼마안되는데 거기에 애들 유치원비 내고 대출이자 내고 하면 솔직히 쓸돈이 없어요...... |
맞아요님의 댓글
맞아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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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장유는 경전철도 안다니고, 시내버스도 노선이 개판이라 이용하기 어렵고, 택시 탈려고해도 없어요. 할수없이 콜택시 타야되고. 그러니 집집마다 승용차는 기본이 2대고, 이러니 장유에서 살려면 년봉 1억 이하로는 외식도 제대로 못합니다. 아마도 그래서 년봉 1억이하 짜리를 장유 걸뱅이라고 하는모양 입니다. |
대머리 아빠님의 댓글
대머리 아빠 작성일| 장유에도 갑부가 많네여 연봉 일억이면 작은 돈이 아닌데 저희는 외벌이입니다 연봉사천 정도이구여 결혼 초에는 이것보다헐 작았습니다 결혼 5년차인데 그땐 훨 작았구여 연봉으로 자산불리건 어렵구여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우선 목돈을 만들고 기다려 보면 기회가 옵니다 저희는 전세 오천에 시작하여 현재는 집이 세채입니다 남편을 돈으로 보지 마시고 둘이서 어떻게 현명하게 자산을 불릴건지 고민하고 노력하면 이룰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준비된자에게 기회가 오듯 돈도 마찮가지 입니다 힘내시고 두려워하지말고 자산공부많이하세요 |
정신챙기요님의 댓글
정신챙기요 작성일|
우리나라에 월300이상 소득되는사람 얼마나되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ㅎㅎㅎ
없는것들이 꼭 .. 건방을 떨어요 ㅎㅎㅎ 연봉 5000에 혼자서 아이들 대학보내고 보험 50만원들고 각종지출 등등 ... 그래도 먹고 살았습니다... 쓰기 나름입니다.. 지금은 8000이라도 별로 풍족하지안내요 ㅎㅎ 왜????/// 슴슴이가 크졌겠죠.. 6~7천정도면 아주 괞찮은겁니다... 아이만 없다면 금방 기반잡겠내요 ,, 30대에 200만원도 안되는 월겁 엄청많습니다 .. 참고하세요 |
년봉님의 댓글
년봉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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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 고졸 초임 3천 넘음
허나 못버티고 다 나감 젊은 애들 돈보고 와서 힘들다고 포기함 |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작성일|
그정도의 돈이면 꿀이다.1천이나 1억이나 하기 나름.쥐뿔도 없는 것들이 주둥아리만 억!억!하고 있으니
그런 말에 현혹되지말고 주어진 조건,환경에서 서로 입맞추어 계획세워서 행복하게 사세요.. |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그정도면 상위 20% 정도 수준됩니다.^^ 힘들더라도 맞벌이는 계속하세요..^^ 몇년만 하면 금방 일어납니다.&^^ |
지나가다가님의 댓글
지나가다가 작성일|
년말 정산 원천 징수증 보여주고 싶네..
년봉 6천 마눌 1500 이리살아도 적금 50넣는게 힘듬.. 거짓말 같죠 상위 몇프로 하는거 전부 거짓말임 사는게 빈민으로 생활 하는디 ㅠㅠ |
가지가지한다님의 댓글
가지가지한다 작성일|
참 병쉬니들 가지가지 한다고....반대 의견 단 여편네 남편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넹
월 평균 소득 500백 월급쟁이들이 쉽게 벌수 있는 돈인줄 아나 본데...대기업 안다니는 이상 어림도 없는소리다..아..이 미친... 월 5백만원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년이 월천을 줘도...월 1억을 줘도 똑같은 소리를 할꺼다...같이 사는 남편 참 불쌍하단 생각든다...세상을 부정적으로 살고 있는 년들이 참 많네 월 5백이면 뭐든 할수 있다는 긍적적인 생각으로 가계를 잘 꾸려볼 긍적적인 생각과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볼 생각은 커녕 아..그건 안되..절대안되...이런 사고방식은 씻퍗!! 니 자식들 한테도 그럴꺼 아냐? 넌 성적이 그것밖에 안되? 왜 남들은 잘하는데 넌 그렇게 못해? 이런식...뻔하다...자식뿐만 아니라 주위 모든 사람들한테도 그러고 다닐것 같구나... 정신 차리고 살아라...대가리에 생각없는 년들....월 3백으로도 충분히 가정 잘 꾸려 나가는 현명한 아줌들이 천지다.. 개뿔도 없는게 대가리에 똥만 차가 있으니..가진것들 따라 숭내 낼려고 하니...5백가지고는 못 산다고 하지...이녕아 진짜 있는 사람들은 돈 십원도 아끼고 계산해서 쓴다...있는 티도 안내고.....개쁠도 없는것이 있는 사람 숭내 낸다고 따라할라고 하니...가랭이 찌저지고...대출에 대출에 꼬리를 물다가 지 무덤 파서 죽는다 아이가...대출 받아서 개 똥폼 잡을라고 집산 인간들도 제법 있든데...거라다가 훅간다... 목표를 가지고 계획잡아 대출받아 집을 산사람이랑...남들 보는 눈이 있는데 월세는 쪽팔리고..전세도 좀 그렇고...그니깐 좀 무리하드라도 대출받아...내집있다고...숭내는 내야 하지 않겟냐는 생각에 집 산인간들...하우스 푸어라고...하제.....죽어난다.....반대...라고 글 쓴 인간..참 한심 스럽다... 부부합산 월소득 5백이면 풍족하진 못햇도..쪼딸리면서는 안살수 있는 돈이다...명심해라...백오십. 이백짜리도 수두룩하게 비록 힘들지만 현명하게 잘 살아 가는 사람도 있다...대가리에 똥만 찬 녕들...한심하다 정말 |
가지가지한다님의 댓글
가지가지한다 작성일|
그리고 원글 작성한 여편네야....니도 똑같이 대갈에 똥만 차 있는거 같구나...
물론 여자로서 한번살다 가면 그뿐인 인생..돈 많은놈 만나서 한평생 편안하게 살다가면 정말 좋겟지..누구나 꿈꾸는 그런 삶이 아니겟는가 마는...현실은 그런게 아니잖아 니가 스스로의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도 해보고....결혼을 할 남자를 얼만큼 위해 준다고 한번 가슴에 손을 올리고 생각을 해바라...세상이 많이 좋아져서..남성 우월 사상이 많이 사라진 지금 세상에 꼭 남자들을 위해서 여자들이 희생해야 한다는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세상이 변한만큼 여자들도 그에 따른 자유를 누려야 겠지...그럼 남자들은? 태고적 이후부터 남자들은 가정을 위해서...졸라고 돈벌고 빡세게 힘들어 죽겠어도...가정을 지키고..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묵묵답답하게 회사에서 그 고통스런 스트레스를 참아가며 가정을 지키고 자식들을 키워왔다...물론 혼자서는 불가능하지 엄마라는 막강한 지원자가 없다면 있을수도 없는 이야기지...또한 남편..이라 불리며 자식들에게는 아버지라 불리는 남자들 역시 여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지 않느냐? 세상이 변한만큼 여성 평등 여성평들 부르지지 말고..여자보고 군대가라는 소리는 안할테니..그럼 동동하게 라도 돈이라도 남자들 버는만큼 벌어라...여자라 힘이 없어? 세상이 좋아져서..이제는 육체적인 노동을 안해도 돈을 벌수 있는 직종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천지로 널렸다...남자도 마찬가지고...허나 ..아직도 일부 남자들은 육체적인 힘든 노동을 감수하면서도 가정을 이끌고 가는 남편이자.. 아버지들이 많다...니가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너도 결혼할 남자만큼의 돈을 벌 능력이 되는지를 비교 평가 해봐라..특히나...대갈에 똥만 찬 여자들...잘 생각해바라.. 가슴에 손을 올리고.. 키는 졸 짜리몽땅한것들이..맨날 키 큰 남자만 찾아 선호하는데...키큰 남자들이 눈이 삐엇나? 사람이란게 다 똑같다...내눈에 좋고 이쁘게 보이면 남들 눈에도 좋고 이쁘게 보이는것은..남자들도 키크고 늘씬하고 아름다운 여자를 찾기 마련 아니겟느냐?...소크라 테스가 말하지 않았느냐..니 자신을 알라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여자가 육아에 힘든만큼..그 시기에..남자도 혼자 벌이를 해야 하는 고통도 있지 않을까? 요즘 세상에 여자평등을 부르짖는만큼 남녀 맞벌이 또한 부르짖지 않느냐 남자들이...맞벌이를 하자고... 편안하게 돈 많은 남자 만나서 평생 호강하고 살고 싶으면...처녀때 벌어 모은돈으로 정신 성형수술해서 이쁜이로 새롭게 태어나서 돈 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기 바란다...아니면 그것도 아니되면..학교 다닐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회사 들어가서 비록 얼굴과 몸매가 딸려도...머리에 든 지식량으로 승부해서...좋은 혼처를 찾아야지..이것도 저것도 아닌것들이 지 능력과 가진것은 생각지 않고..오로지 남자 능력만 따지니...남자들은 여자 능력 안볼꺼 같으냐? 외모 안볼것 같아? 다 세상이 끼리 끼리 만나서 유유상종하고 산다지 않느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가며 살아야 가정이 이루어지지 나는 이래서 결혼하면 일안할테니...너 혼자 벌어라...이런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보내고...벌수 있을때 같이 착실하게 벌어서 일부는 저축하고..일부는 즐겁게 쓰고..사는게 현명한것 아닐까? 돈을 어떻게 벌었느냐도 중요 하지만...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꼭 기억해라. 남편들이...아네들이 죽을둥 살둥 힘들게 벌은돈을..맨날 과자에..옷에..술에 낭비에 다 써버리면 돈에 값어치가 없지 않겟느냐...힘들게 벌은만큼...아껴서 쓰라고....니들이 돈에 대한 개념이 밥말아 먹은거 보니 돈을 힘들지 않게 쉽게 버니깐 돈이 우스워 보여서 하는 행동이야..정말 개고생 해서 돈을 벌고 있다면 돈 쓰기가 아까울꺼야...세상이 아무리 변해도...기본적인 인간의 개념에 대해서는 변해선 안되는것이여... 잘생각해라..다시한번... 여기다가 글 올리지 말고..그럴 생각은 집에 부모님 모셔놓고..돈이 이래 저래한데 라고 하면 나 같으면 내 딸이라도 귓 싸대기를 올려 준다..이런 생각 없는 녕아...하면서.. 이런녕들은 돈을 아무리 벌어서 가져다 주어도 맨날 똑같은 소리만 해대는겨...이것가지고 뭘하라고? 장난하냐? 이것 가지고 뭘하라고가 아니고? 이것 가지고 어떻게 잘 배분해서 쓰나? 라고 생각하는게 지금 글 올린 사람이 취해야 할 태도라고 생각지 않나? |
지나가는이님의 댓글
지나가는이 작성일
| 근데 니 연봉은 얼만데 쳐 반말이고. |
사랑합시다님의 댓글
사랑합시다 작성일|
가진 재산이 정말 중요하긴 합니다
시작은 겨우(?)몇천 같지만 조그마한 집을 가지고 시작한 애랑 월세 산 저랑...두배로 벌어졌어여 월급은 신랑이 지금더 많지만... 나가기 바쁘구요 그래도 직장이 튼튼하면 외벌이라도 풍족하게 못쓰시겠지만 쪼들리진 않더군요 지금 물가가 얼마나 비쌉니다.. 신랑 외벌이로 300넘으면 꾸질한 삶은 안삽니다 근데 이것도 작은 평수라도 자기집이라도 있을때 이야기조.. 저희도 한푼없이 부영 임대 월세 주다가 이제 올전세 사는데.. 신랑월급 이제 300..조금넘는데..(신혼초기 2년정도는 신랑월급 180..ㅡ.ㅡㅋ.)빠뜻합니다 |
사랑합시다님의 댓글
사랑합시다 작성일|
글구 글도 좀 잘 쳐읽고 여자 욕좀해라
둘이연봉이 6천넘는다잖아 남자 4천 안될수도 있단소린데.. 글구 결혼해서 여자 애낳으면 혼자 돈벌어야되는데 걱정하지..걱정안하냐 나도 우리신랑이 월급 150-180 갖다줄땐 250만 벌어다줘도 살것같았는데.. 지금 300벌어다 줘도 적금이 안된다.. 여기 서 욕하는사람들은 남자가 월급 300못벌어다주는가부다..해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