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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쌍용세입자의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억울한 서민 작성일10-09-14 13:19 조회5,148회 댓글2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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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language=javascript> var md5_norobot_key = 'd41d8cd98f00b204e9800998ecf8427e'; </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 글자수 제한 var char_min = parseInt(0); // 최소 var char_max = parseInt(0); // 최대 function toggle(){ if(document.getElementById('ccall').style.display==""){ document.getElementById('ccall').style.display="none"; }else{ document.getElementById('ccall').style.display=""; } } </scRIPT>
헐~. 11월에 이사나갈 예정인데 걱정이군요~. 안그래도 별로 보기싫지않은 작은 흠집이나 긁힘까지 돈을 받는데서 심란심란 합니다.
우리집 견적은 얼마나 나올래나... 내가 사람사서 강마루 깔아주고 나오는게 싼거 아닐까 몰라
  10-09-13 17:40   답변 삭제
회사들 상대는 다그렇네요. 그거이 젤 남는 장사속이니까요.나가고 손은 제대로 안보고 또 세놓을껄요. 저 아는 줌마는 회사사람있는데서  이사오기전에 흠집있다 싶으건 디카로 증거 남겨두었답니다.   10-09-13 17:43   답변 삭제
참.. 현명하신 분도 있었네용... 세상에 공짜는 없었어요.. 싼 회사 전세라고 처음부터 그렇게 광고하더니...   10-09-13 17:48   답변 삭제
저도 쌍용 전세입자입니다.
저는 입주 당시 마루에 흠집이 1개 나 있던데..미리 말할껄 그랬네요.
정말 말도 안됩니다.
  10-09-13 17:49   답변 삭제
역으로 세입자 인 제가 그 집을 사더라도
그 흠집난것을 자기네들이 고쳐주나요???
그건 아닌듯 한데요..
  10-09-13 17:52   답변 삭제
좋은 집 싸게 전세로 잘 살았으니, 그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해야하나...쩝...
그래도 상식적인 선에서 보상을 해야 억울하지 않죠~ 이사가는날이 기대(?) 됩니다...
  10-09-13 17:56   답변 삭제
포스코 전세 2년 살다가 올해초에 이사했습니다.
전 10만원 물어주고 나왔습니다. 저희가 살던집을 인수한 사람이 새것처럼 해달라고 했다나 그래서 마루 이상한것 물어주고
집을 구매해서 이사들어올 사람이 와서 이것 저것 왜이리 더럽네 하면서 주인행사하고 난리를 피더군요.. 아무튼 포스코가
사람이 3년(이사오기전 1년 비어있었음)이 산집을 새집처럼 만들려구 하더군요.. 참 더러워서..
  10-09-13 18:03   답변 삭제
저희도 25만원 물어주고 나왔네요....   10-09-13 18:04   답변 삭제
쌍용아파트 도둑 들어서
귀중품 잃어버린거는 관리책임 안져주나요?
외진 곳에 집 지어놓고..
그때 106동, 104동, 102동..까지 엄청 도둑 들었지요..
  10-09-13 18:09   답변 삭제
제동생도 자전거 세워두었는데 아파트내 자전거 보관함인데도 안장 빼갔어요.ㅜ.ㅜ 옆에 지나가던 주민이 자기네도 안장 다 잊어버렸다고 하더군요... 헐 ...   10-09-13 18:11   답변 삭제
전세자들 모임을 해서 단합해야 되는 거아닐까요?
소비자고발센터에더 의견 넣고..등등..
  10-09-13 18:15   답변 삭제
썅용예가 건설회사는 책임이 없고요 쌍용예가 1차 대표회장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세콤을 설치하여 도둑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하여야 하는데 대표회장의 무개념으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10-09-13 18:24   답변 삭제
싸게 좋은집에 살수 있도록 해준 쌍용측에 감사드리지만 퇴거때도 서로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입주자인데 마루바닥 정말 잘 끍혀요. 의자에 안자 있어도 의자다리 표시나던데요...
시공을 그렇게 해놓고 배상을 하라고 하니... 저도 나중에 퇴거할때 문제가 되겠네요.
쌍용측에서 세입자측도 많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9-13 18:20   답변 삭제
중간에 회사보유 전세 양도 받아 8개월 살다 나왔고  디카로 찍어 놓았는데 입주할때 한 이야기랑 틀리더군요 앞에 살던 사람은 하나도 손상비용 물지 않고 저희가 고스란이 떠 안았네요..입주시 점검한 사람 불러 달라니까 퇴사 했다네요..약간에 눌린 자국까지 일일이 체크 하더군요  너무 심하더라구요.   10-09-13 18:31   답변 삭제
어느 정도까지 보상해줘야하나요. 저희는 아들이 너무 험하게 놀아서 완전 마루판전체를 깔아줘야될꺼 같은 생활기스나 찍힌자국 다 보상하고 나와야 하나요...답글 좀 달아주세요.   10-09-13 18:35   답변 삭제
찍힌자국 눌린자국 끓힌곳 장당2만원입니다 .퇴거시 게산하지 않으면 전세금에서 빼고 줍니다.위에분 정말 큰일이겠어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 그쪽은 쳐다도 안본답니다.
  10-09-13 18:48   답변 삭제
회사 전세는 그렇습니다. 처음 부영 임대도 퇴거시 못하나도 다 물러주고 나왔어요. 대신에 매입해서 들어가는 입주민들은 전부 a/s다 받아요. 장당 2만원이면 좀 비싼듯... 생활기스 잘난다하면 온돌마루 같은데 이거 새것(중간급)이 평당 한 17만원정도 하는데.. 장당 이만원이면 좀 비싸게 받네. 그냥 전세 싸게 있었다 생각하셈.   10-09-13 19:35   답변 삭제
임대도 아니고 전세살다가는데 배상을 하라구요? 그럼 나무바닥이 아님 장판이 찢어지면 다른집 장판값 집주인이 받나요? 11월에 나가야 하는데 열받네~이런부분들 미리 공지 안한부분이자나요,,,,,미리 소비원에 물어봐야 겠네요.   10-09-14 00:31   답변 삭제
전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쌍용 29평 집을 보러갔는데 정말 일부러 그런거 처럼 바닥을 심하게 긁어놨더군요 사람이 살다보면 생활 기스는 조금씩 생기는데 그 차원을 넘어서 마루며 거실이 엉망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그집 계약 안했는데 그집 사는 사람은 애좀 먹겠더라구요 부분 교체해도 전체를 다 교체하지 않는 이상 마루가 이상하겠더라구요 정말 제집아니라고 이렇게 쓰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놀랬어요   10-09-14 00:54   답변 삭제
다른의견님.. 말씀보니.. 또다른 생각이 드는군요.
임대사업자들.. 퇴거하는 사람들에게는 손상비용 다 챙겨먹고..
수리는 전혀 안하고 재임대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전입주자가 바닥 교체비용 100% 다 물고 나갔으면  당연히 바닥을 교체해서 재임대 해야하는건데..
돈만 받아 처~먹고는... 긁힌게 그대로 보이는데도 재임대하려던거면 그 놈이 나쁜놈이지..
교체비용 100% 다물어내고 열받아 긁은 사람의 잘못은 아니지요..

저도 부영임대 10차 초기입주자인데..
부영에서 애초 시공한 자재들이 워낙 싸구려라 화장실 문짝 아래쪽은 물을 먹어 삭았고
작은방 문은 제 실수로 찍혔는데..
이사나갈때 문짝값 다 물어내라고하면 두말않고 돈 다주고 아에 문짝을 뜯어갈 생각입니다.
뜯어간 문짝 버리려면 또 돈이 들겠지만...
저한테 돈 다 받아먹고는 수리도 안하고 재임대할께 뻔해서 열받아서요..ㅎㅎ
  10-09-14 02:30   답변 삭제
헉 이번말에 이사가는데 큰일이네요 아이가 어려서 장난감 마구 던져 찍힌곳이 많은데 한장당 만오천이라해서 몇달전부터 주의 하곤 있지만 아이가 말을 알았듣는 때가 아닌지라 ㅠㅠ 생활 스크레치는 괜찮다고 하던데 그것도 받나보네요  정수기 조그만 구멍 낸것도 싱크대 판 전체 간다고 35만원이라 하던데 날 강도가 따로 없어요  돈 없어 분양 못받고 전세 나가는데 없는 사람이 죄인가 봅니다.   10-09-14 02:38   답변 삭제
원래 전세건 임대건...나갈때는 원상복구가 원칙아닌가요...
내가 집주인이라도 마루를 손상시켰다면 어느정도 배상요구를 할듯...
돈받고 수리안해주는 임대업자가 문제지요...
  10-09-14 08:26   답변 삭제
바닥 긁힘 정도로 손해배상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2년 살았으면 손상도 갈수 있는거 아닐까요?
쌍용건설에다 민원을 넣으세요. 시행사들이 좀 문제가 있는건지...
  10-09-14 08:50   답변 삭제
쌍용에서 대행사에 맡겼다는 말이 있던데...심하다고 말 많던데요. 사무실에선 분명히 생활 스크레치 같은건 괜찮다고 했는데....그것까지 다 체크하고...문 밑에 시트지가 약간 떴는데 그걸 문짝 전체 다 갈아야한다고,  그러면서 생활 스크레치는 눈 감아줄테니 문값 달라고 했다던데....정확한 기준이 뭔지...전 이사 들어올때 새집인데도 하도 바닥에 스크레치가 많아서 하자 신청했더니, 슬슬 문지르고 가던만...나중에 다 물어달라고 하면 너무 억울할것 같네요.   10-09-14 09:19   답변 삭제
나갈때 원상복구가 원칙은 맞습니다만...쌍용 온돌마루는 정말 잘 찍히고 긁혀요.
한번씩 깜짝깜짝 놀랄정도입니다. 쌍용측에서도 조금은 반영해 줬으면 좋겠네요. 마루1장당 2만원은 좀 심한듯..
  10-09-14 09:22   답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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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올리신 쌍용예가 2년 살다가 이사가신 분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하였음을
사과드립니다.(자유게시판 글 11994번/9월 13일자)
---------------------------------------------------------------------------------------

김해 장유에 쌍용예가 회사 전세에 2년 살다가 이사했습니다.

근데 마루 손상비용으로 30만원 넘게 지불하고 왔습니다. 마루 1장당 2만원꼴...

손상시 원상복구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허걱)

처음에 들어올때 부터 있던 하자도 분명히 있을텐데...

마루에 긁힌 자국같은거 다 갈아야 한다며 (입주 전 사진찍어놓는건데... ㅜ.,ㅜ 마루판이 엄청 약해서 쉽게 파손되는 종류였음..)

이사짐을 다 빼고 A/S 센터에서 사람이 와서 1장당 2만원씩 받는데

처음 입주 후  A/S기간에 센터에서  사람 와서 마루에 파손된 부분 어떻게 손질하는지 다 봤는데 

갈지 않고 좀 손 보더라구요....

입주해서 짐 들어오기 전부터 있던 상처들 분명히 있었거든요....

새로 입주하는 사람에게 마루판을 새것처럼 다 갈아서 분양하려고 하는지...

처음부터 마루판 손상시 어떻게 한다고 말했다면 입주 했을까요?? 그런 고지를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벽에 구멍은 얼마, 마루판 손상은 얼마 이런식으로...(그렇다면 사진찍어놨을 꺼에요.)

저희집은 작은 편이라며 60~90만원 넘게까지 보상하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던데...

헉헉헉. 전세집이라고 못도 딱 1개 시계 치고 액자도 다 기대놓고 살았어요..ㅜ.ㅜ

집에 애기도 없고 주말마다 친정, 시댁 돌아다니면서 거의 잠방처럼밖에 사용안했는데도....ㅜ.ㅜ

쌍용예가 전세 살다가 나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마루판 1장당 2만원 받더군요..ㅜ.ㅜ

 다른 건설회사 전세에도 이런 경우 다른데도 있나요?  

 


헐~. 11월에 이사나갈 예정인데 걱정이군요~. 안그래도 별로 보기싫지않은 작은 흠집이나 긁힘까지 돈을 받는데서 심란심란 합니다.
우리집 견적은 얼마나 나올래나... 내가 사람사서 강마루 깔아주고 나오는게 싼거 아닐까 몰라
  10-09-13 17:40   답변 삭제
회사들 상대는 다그렇네요. 그거이 젤 남는 장사속이니까요.나가고 손은 제대로 안보고 또 세놓을껄요. 저 아는 줌마는 회사사람있는데서  이사오기전에 흠집있다 싶으건 디카로 증거 남겨두었답니다.   10-09-13 17:43   답변 삭제
참.. 현명하신 분도 있었네용... 세상에 공짜는 없었어요.. 싼 회사 전세라고 처음부터 그렇게 광고하더니...   10-09-13 17:48   답변 삭제
저도 쌍용 전세입자입니다.
저는 입주 당시 마루에 흠집이 1개 나 있던데..미리 말할껄 그랬네요.
정말 말도 안됩니다.
  10-09-13 17:49   답변 삭제
역으로 세입자 인 제가 그 집을 사더라도
그 흠집난것을 자기네들이 고쳐주나요???
그건 아닌듯 한데요..
  10-09-13 17:52   답변 삭제
좋은 집 싸게 전세로 잘 살았으니, 그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해야하나...쩝...
그래도 상식적인 선에서 보상을 해야 억울하지 않죠~ 이사가는날이 기대(?) 됩니다...
  10-09-13 17:56   답변 삭제
포스코 전세 2년 살다가 올해초에 이사했습니다.
전 10만원 물어주고 나왔습니다. 저희가 살던집을 인수한 사람이 새것처럼 해달라고 했다나 그래서 마루 이상한것 물어주고
집을 구매해서 이사들어올 사람이 와서 이것 저것 왜이리 더럽네 하면서 주인행사하고 난리를 피더군요.. 아무튼 포스코가
사람이 3년(이사오기전 1년 비어있었음)이 산집을 새집처럼 만들려구 하더군요.. 참 더러워서..
  10-09-13 18:03   답변 삭제
저희도 25만원 물어주고 나왔네요....   10-09-13 18:04   답변 삭제
쌍용아파트 도둑 들어서
귀중품 잃어버린거는 관리책임 안져주나요?
외진 곳에 집 지어놓고..
그때 106동, 104동, 102동..까지 엄청 도둑 들었지요..
  10-09-13 18:09   답변 삭제
제동생도 자전거 세워두었는데 아파트내 자전거 보관함인데도 안장 빼갔어요.ㅜ.ㅜ 옆에 지나가던 주민이 자기네도 안장 다 잊어버렸다고 하더군요... 헐 ...   10-09-13 18:11   답변 삭제
전세자들 모임을 해서 단합해야 되는 거아닐까요?
소비자고발센터에더 의견 넣고..등등..
  10-09-13 18:15   답변 삭제
썅용예가 건설회사는 책임이 없고요 쌍용예가 1차 대표회장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세콤을 설치하여 도둑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하여야 하는데 대표회장의 무개념으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10-09-13 18:24   답변 삭제
싸게 좋은집에 살수 있도록 해준 쌍용측에 감사드리지만 퇴거때도 서로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입주자인데 마루바닥 정말 잘 끍혀요. 의자에 안자 있어도 의자다리 표시나던데요...
시공을 그렇게 해놓고 배상을 하라고 하니... 저도 나중에 퇴거할때 문제가 되겠네요.
쌍용측에서 세입자측도 많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9-13 18:20   답변 삭제
중간에 회사보유 전세 양도 받아 8개월 살다 나왔고  디카로 찍어 놓았는데 입주할때 한 이야기랑 틀리더군요 앞에 살던 사람은 하나도 손상비용 물지 않고 저희가 고스란이 떠 안았네요..입주시 점검한 사람 불러 달라니까 퇴사 했다네요..약간에 눌린 자국까지 일일이 체크 하더군요  너무 심하더라구요.   10-09-13 18:31   답변 삭제
어느 정도까지 보상해줘야하나요. 저희는 아들이 너무 험하게 놀아서 완전 마루판전체를 깔아줘야될꺼 같은 생활기스나 찍힌자국 다 보상하고 나와야 하나요...답글 좀 달아주세요.   10-09-13 18:35   답변 삭제
찍힌자국 눌린자국 끓힌곳 장당2만원입니다 .퇴거시 게산하지 않으면 전세금에서 빼고 줍니다.위에분 정말 큰일이겠어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 그쪽은 쳐다도 안본답니다.
  10-09-13 18:48   답변 삭제
회사 전세는 그렇습니다. 처음 부영 임대도 퇴거시 못하나도 다 물러주고 나왔어요. 대신에 매입해서 들어가는 입주민들은 전부 a/s다 받아요. 장당 2만원이면 좀 비싼듯... 생활기스 잘난다하면 온돌마루 같은데 이거 새것(중간급)이 평당 한 17만원정도 하는데.. 장당 이만원이면 좀 비싸게 받네. 그냥 전세 싸게 있었다 생각하셈.   10-09-13 19:35   답변 삭제
임대도 아니고 전세살다가는데 배상을 하라구요? 그럼 나무바닥이 아님 장판이 찢어지면 다른집 장판값 집주인이 받나요? 11월에 나가야 하는데 열받네~이런부분들 미리 공지 안한부분이자나요,,,,,미리 소비원에 물어봐야 겠네요.   10-09-14 00:31   답변 삭제
전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쌍용 29평 집을 보러갔는데 정말 일부러 그런거 처럼 바닥을 심하게 긁어놨더군요 사람이 살다보면 생활 기스는 조금씩 생기는데 그 차원을 넘어서 마루며 거실이 엉망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그집 계약 안했는데 그집 사는 사람은 애좀 먹겠더라구요 부분 교체해도 전체를 다 교체하지 않는 이상 마루가 이상하겠더라구요 정말 제집아니라고 이렇게 쓰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놀랬어요   10-09-14 00:54   답변 삭제
다른의견님.. 말씀보니.. 또다른 생각이 드는군요.
임대사업자들.. 퇴거하는 사람들에게는 손상비용 다 챙겨먹고..
수리는 전혀 안하고 재임대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전입주자가 바닥 교체비용 100% 다 물고 나갔으면  당연히 바닥을 교체해서 재임대 해야하는건데..
돈만 받아 처~먹고는... 긁힌게 그대로 보이는데도 재임대하려던거면 그 놈이 나쁜놈이지..
교체비용 100% 다물어내고 열받아 긁은 사람의 잘못은 아니지요..

저도 부영임대 10차 초기입주자인데..
부영에서 애초 시공한 자재들이 워낙 싸구려라 화장실 문짝 아래쪽은 물을 먹어 삭았고
작은방 문은 제 실수로 찍혔는데..
이사나갈때 문짝값 다 물어내라고하면 두말않고 돈 다주고 아에 문짝을 뜯어갈 생각입니다.
뜯어간 문짝 버리려면 또 돈이 들겠지만...
저한테 돈 다 받아먹고는 수리도 안하고 재임대할께 뻔해서 열받아서요..ㅎㅎ
  10-09-14 02:30   답변 삭제
헉 이번말에 이사가는데 큰일이네요 아이가 어려서 장난감 마구 던져 찍힌곳이 많은데 한장당 만오천이라해서 몇달전부터 주의 하곤 있지만 아이가 말을 알았듣는 때가 아닌지라 ㅠㅠ 생활 스크레치는 괜찮다고 하던데 그것도 받나보네요  정수기 조그만 구멍 낸것도 싱크대 판 전체 간다고 35만원이라 하던데 날 강도가 따로 없어요  돈 없어 분양 못받고 전세 나가는데 없는 사람이 죄인가 봅니다.   10-09-14 02:38   답변 삭제
원래 전세건 임대건...나갈때는 원상복구가 원칙아닌가요...
내가 집주인이라도 마루를 손상시켰다면 어느정도 배상요구를 할듯...
돈받고 수리안해주는 임대업자가 문제지요...
  10-09-14 08:26   답변 삭제
바닥 긁힘 정도로 손해배상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2년 살았으면 손상도 갈수 있는거 아닐까요?
쌍용건설에다 민원을 넣으세요. 시행사들이 좀 문제가 있는건지...
  10-09-14 08:50   답변 삭제
쌍용에서 대행사에 맡겼다는 말이 있던데...심하다고 말 많던데요. 사무실에선 분명히 생활 스크레치 같은건 괜찮다고 했는데....그것까지 다 체크하고...문 밑에 시트지가 약간 떴는데 그걸 문짝 전체 다 갈아야한다고,  그러면서 생활 스크레치는 눈 감아줄테니 문값 달라고 했다던데....정확한 기준이 뭔지...전 이사 들어올때 새집인데도 하도 바닥에 스크레치가 많아서 하자 신청했더니, 슬슬 문지르고 가던만...나중에 다 물어달라고 하면 너무 억울할것 같네요.   10-09-14 09:19   답변 삭제
나갈때 원상복구가 원칙은 맞습니다만...쌍용 온돌마루는 정말 잘 찍히고 긁혀요.
한번씩 깜짝깜짝 놀랄정도입니다. 쌍용측에서도 조금은 반영해 줬으면 좋겠네요. 마루1장당 2만원은 좀 심한듯..
  10-09-14 09:22   답변 삭제

댓글목록

또다른님님의 댓글

또다른님 작성일
생각 정말 좋아요. 과다하게 청구하는 회사도 분명 문제가 있지만, 돈만 받고 제대로 고쳐주지 않는건 더 나쁘네요. 다 뜯어가는거 해 볼만 하겠어요. 오케이~~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작성일
이게 무슨 임대 아파트도 아니고 분양 아파트를 회사에서 미분양분 분양한다는데 세입자가 집을 훼손시 원상복구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되는데 어떤 부분이 부당한가요? 본인의 생각을 좀 구체적으로 적으시지 남의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 옮기는 건 잘 못입니다.
하물며 임대 아파트도 본인훼손 부분 원상복구해 주었는데...이건 임대아파트도 아니잖아요..
전세 싸게 계신덕이라 생각해 보심이...아무때나 민노당 갖다 붙이는건 좀....억울 하시면 세입자들 끼리 힘을 모아 쌍용에 건의해 보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ㅗㅗㅗ님의 댓글

ㅗㅗㅗ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기사~그건 그렇다 그지요
그래서 글 고쳤네요.
근데 사전에 집에 흠이 있었는지 우째 알것습니까??
나중에 퇴거시 훼손 보상요구한다고 꼼꼼히 체크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지은지 3년 정도 되었으면 자연훼손 되는 부분도 있는 것인데..
누가 누구에게 책임을 묻는 것일까요??
 

글쓴이`님의 댓글

글쓴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글쓴입니다. 제글 복사하셔도 괜찮습니다~
ㅎㅎㅎ 당연히 공론화 되었으면 해서 제가 장유넷에 올린 것이니까요~
제가 빨리 입주한 편이었는데 다른 분들 나가실때 이런거 알고 나가셔야 할꺼 아닙니까~
 

세입ㅋ님의 댓글

세입ㅋ 작성일
방금...에이에스 센타 갔다 왔는데...정수기 관련 ...그런일은 없었다고 하는데??? 누구 말이 진짜지??
마감하고 나가면..문제 없다고 하던데..??
 

5555님의 댓글

5555 댓글의 댓글 작성일
쌍용에서 소식을 전해 들었나보네요.
급작전 전환했는지도...
아래 리플 달아놓은 분들중에 회사전세 들어가면
다들 그렇다고 하는 걸 보니..
쌍용도 안그랬겠습니꺼..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라나..
심한 집 안심한집..이렇게..

여튼.심하다 싶으면....소송까지 갈 작정입니다요..
돈이 수억 깨지더라도...
 

세입자님의 댓글

세입자 작성일
만약 얼토당토 않은 일을 쌍용에서 우기면
뉴스, 신문 등등 각종 언론에 제보 전화, 제보 글 올리겠습니다.
소비자고발센터, 인권위(세입자 인권을 무시한 노예같은 세입계약) 등등
할 수 있는 수단을 다 동원하겠습니다.
즈그가 세입금에서 돈을 까고 주더라도...
끝까지 함 가 볼랍니다요.
 

꼭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꼭 끝까지 가는 모습 보여 주셔야 합니다...
말뿐인 허울은 이제 그만  이영철님 처럼 님도 이름이 곧 나겠군요..
기대해 봅니다.
 

참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싸게 전세로 잘 사시고 이제 분양 못받고 나오니까 노예계약이라?
님도 참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군요...
그리 억울하면 쌍용에다 말해야지 여기다 왜 글을 올리나요?
 

4444님의 댓글

4444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싸게 판 주체가가누굽니까?
저 아닌데요...
제가 싸게 달라고 매달려서 그들이 싸게 준 것도 아닌데..
왜 우리가 고마워해야하나여??
싼게 나와 있으니..내가 필요해서 들어가서 사는거지..
내가 싸게해달라고 한적 없는데요...쩝.

님이야말로..
세입자들의 아픔을 나누는 글자리에
택도 안되는 글 올리시는듯
 

부자님의 댓글

부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집없는 사람들 글보고 자극하는 글 올리는 사람이 <참>이라는 사람이구료.
참고로 나는 쌍용세입자지만
창원에 집한채, 장유에 집한채있다우.
분양함 받아볼라고..들어가서..집을 애지중지 하면서 살았는데
어디 물어보니 집터가 나쁘다고(습하고 소음심함)하여
나갈라는거요.

애지중지해도 생활기스는 생깁디다.
 

이해님의 댓글

이해 작성일
이렇게라도 안하면 전세사는 사람들 집을 너무 막써요.. 온돌 마루는 원래 흠이 잘난다지만 자기집이라면 더 조심히 썼겠죠..저도 전세만기일에 집 확인하러 갔더만 진짜 욕나오데요.. 벽이야 그렇다 쳐도 몰딩이랑 문에다가도 못을 박아서 구멍을 내놓았더라고요.. 다시 확인하니 샷시에다가도 드릴로 박아놓아서 샷시에 구멍이 송송... 계약서에 하자에 대한 조건을 명시하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제는 사전공지를 구체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계약서는 기본시설 훼손시 원상복구라고 되어 있느데..
기본시설물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입니가?
집상태 체크리스트 돌려서 체크하게 해놓고
하자보수 신청하라고 해놓은 것들이.
다..작금의 상태를 유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아니었는지..핑계되기 좋도록 말입니다.
예를 들아
바닥에 기스 난 것이 우째 원상복구에 해당됩니까..
즈그 미분양때는 답답해서 전세로 돌리가 사람안가리고..다 주더니
그람 첨부터 깨끗이 잘 사용하실 세입자 구함이라고 해야안될까여??

이불러 집 망칠라고 쓰는 사람이 어딧습니까

저도 아파트 2개 정도 있는데요
앞으로 세 줄 때는 계약서에 못1개당 얼마, 바닥 기스 1개당 얼마 이런식으로
계약서를 쓸까봐요.
 

몰라?님의 댓글

몰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부영도 그런 말 항목 없었어요...나갈때 되니 그런 소리 합니다.
그래서 다들 물려주고 나오지 않았습니까?
 

전세님의 댓글

전세 작성일
그러게 집을 깨끗이 썼어야지요...남의 집이라 함부로 쓰면 큰 코 다칩니다...부영도 다 받아 내는데 무슨 수로 ...
쌍용도 분양할려면 수리를 해야 팔아먹지요.. 분양 받은 사람이 집이 엉망이면 누가 집수리까지 하고 들어가려 하겠습니까?
집 함부로 쓰는 세입자도 많더군요...전세입자도 자기집처럼 쓰야지요..
 

7777님의 댓글

7777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누가 집 깨긋이 안썻다고 적오놓았습니까?
쩝~
생활기스, 시간이 흘러 생기는 문제까지 수리하라고 하니깐
억울하다고 하는거지요.
 

생각좀님의 댓글

생각좀 작성일
임대아파트야 계속 임대로 돌리니 문제가 되지 않지만 쌍용은 회사측에서 분양다 하는데 당연히 분양받는사람은 깨끗한 집을 원할테고 그러면 전세 살았던 사람이 원상복구해 줘야지요...쌍용이 싸게 주고 훼손부분까지 다 원상복구 시켜서 분양할려고 하겠습니까?  

1111님의 댓글

1111 작성일
다들 웃기시네
무엇을 어덯게 훼손했는데요??
억울하게 글 올린 사람이..
집에 기물을 파손했다고 했습니까?

바닥 기스 난 것까지 물리라고 하니깐 문제라는거죠.
내가 문을 부수었으면 당근 물리줘야죠..쩝..
그게 아니니 문제지요..
 

바닥님의 댓글

바닥 작성일
살아보신분은 압니다. 마루바닥 진짜 잘 긁히고 훼손 잘가요. 온돌마루다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좀 심한데요..  

싸용전세님의 댓글

싸용전세 작성일
에효~ 맨처음 댓글엔 제대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 위주로 글을 썼더만... 저도 전세살고 있고 나가야 하는데요.
제 집처럼-나갈때 기본적으로 건물구조나 훼손 많이 된 것은 물어 주어야한다는 기본적인 상식은 당연히 알고있음- 깨끗이 사용한다고 했는데, 가벼운 눌림, 그닥 보기싫지않은 작은 자국까지 물어내라고 한다니까 호소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세입자들은 남의 집이라 자기집보다 조심히 사용할거예요. 제 상식에선 그리 생각하는데요~
 

그러면님의 댓글

그러면 작성일
나갈 때 이렇게 물어주고 나가면 들어가는 집은 완전히 다 수리해줍니까?
저희 이번에 쌍용 분양받아 가는데 바닥 장난아니게긁어놨더군요.
지금 살던 집은 나갈때 물어주고 나가는데 새로 들어가는 집에서 또 내 돈들여서 해야되는건가요?
이거 무슨 어이없는. 쌍용측에 새것처럼 해놓으라고 해야겠군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저희 어머님이 부영임대 전세살다가 다오는데 원래 코드 덮개가 없었는데도 우리가 분실했다고 그것까지 다 받던데요.
이사 가면 무조건 사진을 찍어 나야 한다고 하데요. 증거 자료로...
 

첨글쓴이님의 댓글

첨글쓴이 작성일
제가 글을 쓴 의도는 집주인과 세입자의 싸움이 아니었어요..
저는 정말 집 깨끗하게 썼어요. 위에 적혀 있자나요. 시계때매 못도 딱하나 치고 정말 아껴썼다고요.
그런데도 생활기스가 나지요... 사람이 사는 이상. 막쓴거 절대로 아니에요.
침대 있던 자리 눌리거 무거운거 놨냐고 물려내라고 하고 문 열리고 닫히면서 머 끼여서 눌린자국, 물건 하나 떨어뜨려서 난 자국 그런거 다 물려줬어요. 그것도 아저씨들이 봐준다고 하면서 저희한테 집에서 안 살았냐고 그런말까지 했어요. 정말 깨끗하게 썼다고 그러면서 30만원 넘게 물어줬어요. 작은 편이라고 다른 집들은 백만원씩 한다더군요. 헐. 근데 사실은 목소리 큰집은 10만원대고 수월한 집은 90만원까지 받은데 있더라구요. .실상은..
어쨌든 제가 여기 글 처음 썼던 이유는 알고 당하라고 쓴 글입니다. 만약에 정말 소송까지 하실꺼라면 동참할 의지도 있구요.
사실 처음에 그쪽에서 완벽시공해서 절대로 긁힌자국 하나 없었다고 말할 수 있나요? 아니면서. 그사람들이랑 싸울수도 있었는데 벌써 돈 다 주고 다른 좋은 내집 사서 와서 기분좋게 살겠지만 다른 분들 알고 당하라고 쓴글입니다.
 

쌍용님의 댓글

쌍용 작성일
그나저나 100만원씩 예약금 넣고 대기번호 받고 아파트 자리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겁니까?
우리같이 100만원씩 넣고 기다리는 사람들 엄청날텐데 그 많은 돈 통장에 넣어놓고 이자는
과연 얼마들일까요?..
 

와..님의 댓글

와.. 작성일
우리집도 그런 마루인데.. 그거 엄청 기스 잘 나던데.. 그걸 다 새걸로 교체하라니..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세입자가 마루 기스까지 신경써야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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