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촛불집회(장유소각장 이전)가 오늘저녁 7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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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철 작성일19-05-03 15:39 조회319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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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촛불집회가 오늘(금) 저녁 7시. 부곡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개최됩니다.
장유소각장 적합부지로의 이전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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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님의 댓글
장유 작성일
연세대학교 환경연구소는 지난 2000년 부터 2003년까지 서울시 양천구를 비롯한 노원구, 강남구 등 3개지역의 소각장 주변에서 조사활동을 벌였고, 3년 동안의 단기적인 측정결과로는 소각장의 배출물질인 다이옥신을 비롯한 각종 독성물질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정도를 판단하는데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한계성를 시인하고있다.
소각시설을 도입한 선진국이나 국내 선진지에서 10년 이상 지난뒤에 축적된 유해물질이 주민건강문제를 야기한데 따른 결론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소각장 주변지역 주민건강영향 조사 전문 용역기관의 조사결과는,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들이 연접한 300M(폐촉법상 피해영향지역)이내 주민들 보다 소각장 굴뚝을 중심으로 3.5km동심원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피해 수용체라고 밝히고 있다. 이같은 우산효과는 지난 2004년 11월 11일 서울송파구 강동소각장 환경영향평가 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선 홍상표(서울보건대학 환경위생과)교수에 의해 거듭 확인되었다. 홍상표 교수는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소각장 대기질의 영향지역을 미국 EPA가 추천하는 사업지구 반경 2.5km로 보았는데, 이는 우리의 지형과 기상, 폐기물특성 등에 얼마나 부합할지 의문이다"며 영향 범위를 더 넓게 잡아야 한다는 전문가적 견해를 피력한 바 있다. |
장유민님의 댓글
장유민 작성일20년전 소각기술을 지금 이야기하면 안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