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 신항북측배후지 현장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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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6-25 13:09 조회1,75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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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24일 신항북측배후지 공동주택 입주예정에 따른 주민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신항북측배후지~용원간 연결도로 개설 현장과 신항북측배후지 공동주택 건축현장 등을 찾아가 점검했다.
신항북측배후지~용원간 연결도로는 길이 398m, 폭 25~30m, 총사업비 386억 원으로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신항북측배후지에는 2018년까지 총 65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축될 예정으로 올해 10월부터 918세대가 입주한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관련부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입주시기에 맞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대중교통 노선 신설 등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입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 추진과 대중교통 노선 신설, 불법 주차 근절, 환경정비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더불어 각급 학교도 공동주택 준공시기에 맞게 설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항북측배후지는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가 2000년부터 2013년까지 5476억 원의 사업비로 308만 3000㎡의 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부산항 신항 배후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