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머니vs서울 할머니 끝말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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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뿔테 작성일11-07-22 00:11 조회1,04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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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할머니와 서울 할머니가 끝말 잇기를 하기로 했다.
서울 할머니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란닝구
서울 할머니 : ........ㅡㅡ;;
경상도 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 할머니 : 타조
경상도 할머니 : 조~오 쪼가리 (종이 쪽지)
서울 할머니 : 단어는 하나만 사용 해야
해요!
경상도 할머니 : 알았심더. 다시 해보소~!
서울 할머니 : 장롱!
경상도 할머니 : 롱갈라묵끼 (나눠먹기)
서울 할머니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 (좀 약이 올라서) 그라마 함만(한번만) 더 해 봅시더~
서울 할머니 : 노을
경상도 할머니 : 을라~!(아이)
서울 할머니 : 제가 졌어요...ㅡㅡ;;;;;;;;;;
서울 할머니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란닝구
서울 할머니 : ........ㅡㅡ;;
경상도 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 할머니 : 타조
경상도 할머니 : 조~오 쪼가리 (종이 쪽지)
서울 할머니 : 단어는 하나만 사용 해야
해요!
경상도 할머니 : 알았심더. 다시 해보소~!
서울 할머니 : 장롱!
경상도 할머니 : 롱갈라묵끼 (나눠먹기)
서울 할머니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 (좀 약이 올라서) 그라마 함만(한번만) 더 해 봅시더~
서울 할머니 : 노을
경상도 할머니 : 을라~!(아이)
서울 할머니 : 제가 졌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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