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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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구궁디 작성일11-06-14 20:29 조회66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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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신심
전라남도 영광에서 70평생을 사시는 할머니가
아들 따라 서울로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전남 영광에서 열심히 성당을 나가시며
연령회 봉사를 하셨던 할머니 였습니다.
할머니는 새로 전입한 본당에서도 연령회에 가입하셨습니다.
연령회 첫모임이 끝나면서 '영광송'을 바치는데
이 할머니의 기도 소리가 이렇게 나는 겁니다.
서울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모두들 놀라는 표정을 짓자,
아이구! 내가 영광에서 한평생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 했는디
이제 서울로 이사왔은게
서울로 바꿔서 해야제 안그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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