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할머니의 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웃겨요 작성일11-03-09 14:03 조회94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두할머니의 대화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 어른은 잘 계쇼?』
『지난 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캐러 나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쯧쯧,정말 안됐수. 그래서 어떻게 하셨수?』
그러자
.
.
.
.
『뭐,별 수 있나?그냥 깻잎 사다 먹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