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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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느날 작성일10-03-29 11:50 조회1,03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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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여러 기록들을 조사하던 교도관이 수감 이후 아무도 면회를 와준 적이 없는 죄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마음에 걸리는 일이었으므로 교도소장에게 보고하고 소장은 그 죄수를 불러다가 물었다.
"알고 보니 당신이 이곳에 온 후로 찾아준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군.
가족도 친구도 없냐요?"
대답은 너무도 간단했다.
"염려해줘서 고맙습니다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식구들과 친구들이 죄다 여기 와 있으니까요.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마음에 걸리는 일이었으므로 교도소장에게 보고하고 소장은 그 죄수를 불러다가 물었다.
"알고 보니 당신이 이곳에 온 후로 찾아준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군.
가족도 친구도 없냐요?"
대답은 너무도 간단했다.
"염려해줘서 고맙습니다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식구들과 친구들이 죄다 여기 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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