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신부의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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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머 작성일10-12-17 01:12 조회1,031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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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신부의 사투리
경상도 여자캉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해 따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이 되뿟다. 신랑이 열라 씨껏다. (씻껏다^^)
홀딱 벗고 침대에 누 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 다
신부 : 좆내 나네예~~^*^~~(좋은 냄새나네요~)
신랑이 놀래 다
그러게 씻어는데도 좆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 다
다시 신부 여폐 누벗다.
신부 :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신랑 : 삐.낏.다.
그래서 아무것두 안하구 디비 자 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 하러 가 따.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구 밥을 억쑤로 잘 묵는다.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
카고 또 애교를 떨어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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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씹지도 않고)
신랑 : ........흑흑 .우.러.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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