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듣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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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ㅋㅋ 작성일10-07-06 14:25 조회96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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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라디오를 들으면서 애기를 재우다가...
이 얘기를 듣고 웃음이 터져서 애도 깨버리도,, 한참을 깔깔거렸습니당..
두시에 컬투 가 나와서 하던데.. 저 그날 첨들었거등여.. 정말 그 두남자.. 말씀 참 재밌게 합디다..ㅋㅋ
광고성 글 아닌뎅.. 오해하지마시길..
실제로 있었던 얘기라고 하던데..믿거나 말거나죵..
골프장에 이쁜 캐디언니 이야기 입니다..
때는 전두환 정권시절 이었구요.. 전두환 대통령이 골프장에 온다는 말에,, 골프장에 비상이 걸렸데요..
특별히 미모를 보고 이쁘다 싶은 캐디를 몇명 뽑아서.. 대통령을 잘 모시고..
특히.. 호칭을 쓸때나 대답을 할때 "각하"란 말을 꼭 붙이라고 주의를 들었는데..
이 이쁜 캐디언니가 그래도 대통령 각하를 모신다고 생각하니 긴장을 많이 했나봐요..
드디어 전두환 대통령이 왔고,, 대통령이 캐디언니를 보고 안부차" 식사는 했는가? "하고 물어봤나봐요..
그럼 이 캐디언니가 " 네..각하.." 해야하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네......저~언~하~~" 했다는군요..ㅋㅋ
이쁜 캐디언니가 사극을 너무 봤나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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