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유리구두, 노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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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겨요 작성일10-07-05 19:14 조회1,06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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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대학에 다니는 한 아름다운 여대생은
언제나 무릎위까지 오는 샤넬라인의 하늘거리는 플레어 스커트에 반짝이는 유리구두를 싣고 다녔다.
그래서 유리구두에 팬티색깔이 비치는 것도 모르고 말이다.
고고하고 콧대높기로 이름을 날리던 그 여대생에겐 역시나 쫒아다니는 남자가 많았다.
어느날 그 여대생이 빨간팬티를 입고 학교에 왔다.
한 남학생이 그녀에게 말했다.
"오늘은 빨간 구두를 신으셨군요..."
그 다음날 그 여대생은 파란팬티를 입고 학교에 왔다.
그 남학생은 그녀에게 말했다.
"오늘은 파란구두를 신으셨군요..."
그 다음날이었다. 이번에 그 여대생이 노팬티로 나온 것이다.
그 남학생은 뭐라고 했을까?
"오늘은 털신을 신으셨군요~"
그 다음날이었다. 이번에 그 여대생이 노팬티에 음모를 깍고 나온 것이다.
그 남학생은 뭐라고 했을까?
"오늘은 찢어진 가죽신을 신으셨군요~"
언제나 무릎위까지 오는 샤넬라인의 하늘거리는 플레어 스커트에 반짝이는 유리구두를 싣고 다녔다.
그래서 유리구두에 팬티색깔이 비치는 것도 모르고 말이다.
고고하고 콧대높기로 이름을 날리던 그 여대생에겐 역시나 쫒아다니는 남자가 많았다.
어느날 그 여대생이 빨간팬티를 입고 학교에 왔다.
한 남학생이 그녀에게 말했다.
"오늘은 빨간 구두를 신으셨군요..."
그 다음날 그 여대생은 파란팬티를 입고 학교에 왔다.
그 남학생은 그녀에게 말했다.
"오늘은 파란구두를 신으셨군요..."
그 다음날이었다. 이번에 그 여대생이 노팬티로 나온 것이다.
그 남학생은 뭐라고 했을까?
"오늘은 털신을 신으셨군요~"
그 다음날이었다. 이번에 그 여대생이 노팬티에 음모를 깍고 나온 것이다.
그 남학생은 뭐라고 했을까?
"오늘은 찢어진 가죽신을 신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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