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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코믹

부부유머시리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마일 작성일10-02-10 08:25 조회1,91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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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부부유머시리즈
1. 남편을 백만장자로 만든 여자
한 여성이 그녀의 친구에게 말한다.
"내 남편을 백만장자로 만들어 준 사람이 바로 나야."
친구가 물었다.
"그러면 너와 결혼하기 전의 남편은 어땠는데?"
"억만장자였지."

2. 남편이 불쌍했을 때
남편 앞으로 든 생명보험을 노리고 남편을 독살한 아내를 검사가 심문하고 있었다.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 때, 조금도 양심의 가책을 못 받았나요?"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검사가 물었다.
"그때가 언제였죠?"
"커피 한 잔 더 달라고 할 때요."

   

3. 묻지 않는 이유
평소 사소한 일에도 툭하면 울음을 터뜨리는 마누라가 있었다. 그날도 울면서 하는 말.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죠, 엉엉!"
남편이 아내를 달래며 말했다.
"아니야, 왜 그런 소리를 하지? 난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한다구."
"거짓말 말아요. 요새는 내가 울면 왜 우는지 물어보지도 않잖아요!"
"그건 그렇지. 하지만 왜 우는냐고 질문을 하고 나면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거든."

4. 소감
어느 가장이 가족 전부를 데리고 동물원에 놀러갔다. 집에 돌아와 아들에게 물었다.
"네가 좋아하는 동물은 뭐지?"
"사자요."
똑같은 질문을 딸에게 했다.
"난 원숭이."
끝으로 아내에게 물었다.
아내가 한숨을 내쉬며 하는 말.
"밍크도 좋고, 흰여우도 좋고, 악어도 좋고..."

5. 금슬좋은 부부
어느 금슬좋은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3년간 일본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 3년 후 --
3년만에 만난 부부는 어느 호텔을 예약한 뒤 저녁을 먹고 드디어 어느 호텔로 와서 잠을 잤다.
그때 술먹은 사내가 비틀비틀하며, 부부가 잠들어 있는 방문을 발로 퍽 하고 찼다.
남편 : (잠결에) 제기랄, 당신 남편인가 보군.
아내 : (역시 잠결에) 그럴 리 없어요. 남편은 지금 일본에 출장중이거든요.

 

6. 대수술
의사인 닥터 박에게 동료의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봐, 자네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빨리 오라구. 자네 기다리다 우리 먼저 고스톱 시작했네. 판이 무척 크다니깐.... 짭짤할 거네.
친구의 급한 목소리에 닥터 박은 낮은 목소리로 조그맣게 대답했다.
"알았네. 내 금방 가지!"
닥터 박이 아주 심각한 얼굴로 전화를 끊자 옆에서 듣고 있던 아내가 걱정스런 얼굴로 물었다.
"중환잔가 보죠?"
닥터 박은 좀전보다 더 심각한 얼굴을 하며 말했다.
"그런가봐. 자금 의사 셋이 매달려 있다니까...."

7. 아내의 말 속에 숨은 뜻
* 자기, 나 사랑해? (나 사고 싶은 게 생겼걸랑)
* 자기, 날 얼만큼 사랑해? (나 오늘 일 저질렀는데...)
* 쓰레기봉지가 꽉 찼네. (쓰레기 좀 버리고 와)
* 오늘밤은 기분이 안 좋아요. (그날이야)
*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아요. (너 혼자 먼저 자니?)
* 개가 짖는 것 같아요. (당장 나가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봐)
* 액자 여기에다 걸어주세요. (아니, 내 말은 여기라구!)
* 나 화 안났어요. (당연히 열받았지, 이 멍청아!)
* 맘대로 해요. (하기만 해봐)
* 커튼을 새로 샀으면 좋겠어요. (커튼, 카페트, 벽지도...)
* 차에 먼지가 많던데. (빨리 나가서 세차 안 해?)
* 부엌이 불편한 것 같아요. (이사 가자)
* 우리 얘기 좀 해요. (내 불만이 뭐냐면...)

8. 집안의 가장
한 남자가 결혼 초부터 계속 아내에게 꽉 쥐어사는 것을 보고 친구가 한심하다는 듯 물었다.
"난 자네를 보면 아주 답답해 죽겠네."
"왜 또 그러나?"
"생각을 해 보게. 솔직히 자네 집에서 가장이 누군가?"
그러자 친구가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글쎄...전에는 아내가 가장이었는데, 딸애들이 자라고 나서는 위원회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네."

9. 농담이야
일찍 죽은 아내의 묘를 찾아온 남자가 울면서 말했다.
"여보, 왜 나를 두고 먼저 갔어. 제발 부탁이야.
한 번만 다시 돌아와줘."
그러자 갑자기 묘가 약간 들썩거리더니 뭔가가 나오려 하는 것 이었다.
잠시 후 묘에서 두더지 한마리가 튀어나왔지만,
너무나 깜짝 놀란 남자는 혼비백산해서 도망가며 소리쳤다.
"으악~ 하나님! 제가 농담 한번 한 걸 갖고 뭘 그러십니까?"

   
10. 이혼 사유
이혼을 하러 온 부부에게 판사가 근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피고, 당신은 지금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이혼을 하겠다는 겁니까?"
"네!"
"그럼 이 사건의 바른 판단을 위해, 당신 부인이 하는 잔소리를 하나도 빼지 말고 다 말해 보시오."
그러자 남편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그렇지만, 재판장님! 진짜로 5시간이나 되는 얘기를 다 들을실 수 있겠습니까?"

11. 과격한 남편
어떤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을 창문 밖으로 던져 버렸다.
다행히 약간 긁혔을 뿐 큰 상처가 없었던 부인은 당장 경찰서로 달려갔다.
"남편이 저를 창밖으로 던져버렸어요!"
결국 남편은 소환됐고, 경찰이 물었다.
"당신은 아내를 창밖으로 던졌습니까?"
"네."
너무도 당당한 대답에 격분한 경찰이 말했다.
"아니, 뭐라구요? 그러다가 지나가던 사람이 맞아서 다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단 말이오?"

12.. 성공한 투자
어느 날 아침 식탁 앞에서 신문을 보던 남편이 자기가 증권에 투자한 결과가 좋지 않다면서 우는 소리를 했다.
아내는 아내대로 요즘 새로 시작한 다이어트가 뜻대로 안된다면서 불만을 털어놓았다.
아내는 과거에도 여러 번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았지만 제대로 된 적이 없었다.
남편이 투덜거리며 증권시세란을 보다가 아내를 힐끗 바라보며 하는 말.
'내가 투자한 것치고 갑절이 불어난 것은 당신밖에 없구려."

13.옷값
아내가 고급 부띠그에서 가봉을 하고 있는 동안 남자는 그 모습이 우습다는 듯 빙글빙글 웃고 있었다.
이를 본 아내가 부띠그 직원에게 속사였다.
"저 분한테 이 옷값을 보여 드려요. 그러면 웃음을 당장 그칠 테니."

14.소비광 아내
"난 신용카드를 도둑맞은 지 몇 달이 지났다네."
"세상에! 자네 분실 신고는 했겠지?"
"아니, 안했다네. 도둑이 내 아내보다 훨씬 돈을 덜 쓰고 있기 때문이지."

15.좋은 자리
예년에 비해 몹시 추운 어느 겨울날.
어느 부부가 부인의 성화에 못 이겨 결혼하지 10년만에 극장엘 갔다.
모처럼 영화구경을 하게 된 부인이 한껏 분위기에 젖어들고 있는데 옆에 앉은 남편이 옆구리를 쿡 찔렀다.
남편 : 여보, 잘 보여?
부인 : 네, 잘 보여요.
남편 : 그쪽엔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나?
부인 : 아뇨.
남편 : 의자에 스프링도 튀어나오지 않았고?
부인 : 네.
남편 : 그럼 자리 바꿔!

   
16.여행사의 서비스
한 여행사에서 항공기를 자주 이용하는 비지니스맨들을 위해 요금할인을 실시했다. 부인과 함께 항공기를 탑승할 경우 부인의 요금을 절반으로 할인해 주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요금 할인제를 이용했고, 몇 달 후에 여행사 에서는 서비스 차원에서 각 가정으로 편지를 보냈다. "남편과의 즐거운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자주 저희 여행사를 이용해 주십시오."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 여행사는 부인들로부터 온 답장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무슨 여행이요?"

17. 첫날밤 고백
신혼여행을 간 첫날밤 신랑과 신부는 마주 앉아 술을 마셨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서로의 과거에 대하여 숨김없이 고백하기로 약속했다.
신부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저어, 사실은 ... 제 나이 스무 살 때 한 남자를 알았어요."
신랑은 묵묵히 그녀의 얘기를 들었고, 신부는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털어 놓았다.

심각한 표정으로 술을 한 잔 들이킨 신랑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신부를 보며 나지막하게 말했다.
"미안해. 사실은 내게도 한 남자가 있었어."
"???"

18.. 절대 비밀이야
어떤 남자가 기분좋게 한잔하고 밤늦게 귀가했다. 가정부가 하품을 하며 문을 열어주더니
남자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아저씨, 와이셔츠에 루즈자국이 있잖아요. 어서 벗으세요."
"어. 그래 고마워. 큰일날 뻔했군. 아줌마에겐 절대 비밀이야.
절대로 애기해선 안돼. 알았지?"
그러자 가정부가 배시시 웃으면서 말했다.
"염려마세요. 제 입이 얼마나 무거운데요. 아줌마의 남자들 이야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잖아요."

   

19. 사랑의 저축
어떤 사나이가 사랑의 행위가 있을 때마다 아내에게 천 원씩 건네주며 저금통에 넣도록 했다.
어느날 사나이는 잔돈이 필요하여 그의 아내에게 말했다.
그런대 아내도 마침 잔돈이 없어 저금통을 열어보니 5천 원짜리, 만 원짜리가 수복히 쏟아져 나왔다.
놀란 남편,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이지? 난 천 원씩밖에 안 줬는데....."
그러자 아내 왈,
"누구나 당신처럼 인색한 줄 아세요?"

20. 두 번째
남편은 의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얼른 와 주셔야겠어요. 집사람이 급성 맹장염인 것 같아요."
"그럴리가요. 부인이 맹장이라면 5년 전에 분명히 내 손으로 도려 냈는데.... 맹장염을 두 번씩이나 앓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는 들어 보지 못했는데요."
의사가 이렇게 말하자 사내가 물었다.
"장가를 두 번 가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도 못들어보셨나요?"

21. 어떤 대화
"우리 마누라는 천사입니다."
"행복하시겠습니다. 그러나 전 불행하게도 아직 마누라가 살아 있어요."
".........."

22. 사실확인
목사가 고인의 관 앞에서 강한 의지, 근면함, 선행 등의 덕목을
나열하고 있었다.
그러자 미망인이 옆에 서 있는 아이들에게 속삭였다.
"잠깐 가서 관 속에 있는 게 정말 아빠인지 좀 보고 와."

23. 절약하는 법
돈 많은 부부가 부족할 것 없이 누릴 거 다 누리며 아주 호화스럽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틀림없을 걸로 예상했던 30위권 안의 대기업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그가 갖고 있던 대량의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고 말았다.
그날 밤 남편은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와서 부인한테 힘없이 말했다.
"여보, 나는 거지가 되었소. 당신도 이제 요리하는 법을 배우도록 해요.
아무래도 요리사를 내보내야겠소."
"좋아요, 요리사를 내보내겠어요. 하지만 당신도 잠자리 하는 법을 배우도록 해요. 그래야 운전사를 내보낼 수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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