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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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머야 작성일10-03-30 13:36 조회1,21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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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시골에서 평생을 살아온 한 가족이
생전 처음으로 대도시에 있는 백화점이라는 곳에 가게 되였다.
아내가 화장품 매장에서 넋이 빠져있는 동안
남편과 아들은 신기한 철문 앞에서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그 철문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이 신기한 철문은 저절로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했다.
아들이 물었다.
"아빠.저제 뭐야?"
그러자 아빠가
"아들아.나도 저런건 생전 처음 본단다."
그 때 못생기고 뚱뚱하고 늙은 노파가 철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철문이 저절로 닫혔다.
아들과아빠는 닫힌 철문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철문 위에는 1,2,3,4 하는 식으로 숫자가 깜빡거리며 불이 켜졌다.
숫자가 1까지 내려오자..철문이 열렸다.
그리고는 몸매가 완벽한데다가 너무나도 아릅다고
젊은 여자가 걸어나왔다.
아빠가 갑자기 아들에게 다급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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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가서 엄마 데리고 와!!!!!!!!!!
생전 처음으로 대도시에 있는 백화점이라는 곳에 가게 되였다.
아내가 화장품 매장에서 넋이 빠져있는 동안
남편과 아들은 신기한 철문 앞에서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그 철문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이 신기한 철문은 저절로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했다.
아들이 물었다.
"아빠.저제 뭐야?"
그러자 아빠가
"아들아.나도 저런건 생전 처음 본단다."
그 때 못생기고 뚱뚱하고 늙은 노파가 철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철문이 저절로 닫혔다.
아들과아빠는 닫힌 철문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철문 위에는 1,2,3,4 하는 식으로 숫자가 깜빡거리며 불이 켜졌다.
숫자가 1까지 내려오자..철문이 열렸다.
그리고는 몸매가 완벽한데다가 너무나도 아릅다고
젊은 여자가 걸어나왔다.
아빠가 갑자기 아들에게 다급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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