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다요! 사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머 작성일10-08-04 23:36 조회89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옛날 옛적에 어떤 한 나그네가 과거 시험을 보러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나그네는 산속에서 하루 쉴만한 곳을 찾아 헤맸다.
여러시간을 헤맨 후 나그네는 드디어 불빛을 발견했다.
그 집문을똑똑 뚜드리니 어떤 한 할머니가 나왔다.
나그네가 하루밤만 묵게 해달라고 했으나, 할머니는 자기 손녀와 자기만 사는데
방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였다.
그래도 계속 애걸복걸하는 나그네가 애처로워 할머니는 그럼 절대 내 손녀에게
이상한짓을 하지말라는 조건과 함께 나그네를 재워주기로 하였다.
한방에서 셋이 누워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똥이 마려운것이 아닌가!
할머니는 어린손녀와 나그네만 두고 방문을 나가자니 걱정이 되어서
어린 손녀에게 귓속말로 말했다.
"만약 저 나그네가 손을 만지면 마요네즈를, 가슴을 만지면 땅콩을, 거시기를 만지면 사과를
외치거라.
그럼 내가 곧 달려오마."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있는 할머니에게 들려온 손녀의 목소리,
"사라다요! 사라다!!!"
나그네는 산속에서 하루 쉴만한 곳을 찾아 헤맸다.
여러시간을 헤맨 후 나그네는 드디어 불빛을 발견했다.
그 집문을똑똑 뚜드리니 어떤 한 할머니가 나왔다.
나그네가 하루밤만 묵게 해달라고 했으나, 할머니는 자기 손녀와 자기만 사는데
방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였다.
그래도 계속 애걸복걸하는 나그네가 애처로워 할머니는 그럼 절대 내 손녀에게
이상한짓을 하지말라는 조건과 함께 나그네를 재워주기로 하였다.
한방에서 셋이 누워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똥이 마려운것이 아닌가!
할머니는 어린손녀와 나그네만 두고 방문을 나가자니 걱정이 되어서
어린 손녀에게 귓속말로 말했다.
"만약 저 나그네가 손을 만지면 마요네즈를, 가슴을 만지면 땅콩을, 거시기를 만지면 사과를
외치거라.
그럼 내가 곧 달려오마."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있는 할머니에게 들려온 손녀의 목소리,
"사라다요! 사라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