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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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머 작성일10-08-17 14:01 조회82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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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총각
어떤 총각이 길을 가다가 목이 말라 물을 찾기위해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한 할머니가
생맥주 잔에 물을 가득담아 아주 시원하게 마시고 있지 않은가?
총각은 할머니에게 달려가서 부탁했다.
"저.....목이 너무 말라서 그러는데. 물 좀 주세요."
할머니는 "그려 마셔"하며 선뜻 잔을 건네주는데. ..
할머니의 이에 누렇게 때가 끼여 있었다.
그러나 목이 이렇게 타는데 물을 마시지 않을 수도 없지 않은가?
총각은 고민 끝에
할머니가 가장 입을 대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는 맥주잔의 손잡이 부분으로 물을 마셨다.
시원하게 마시고 나자 할머니가 말했다.
"총각. 나랑 취향이 똑같네."
어떤 총각이 길을 가다가 목이 말라 물을 찾기위해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한 할머니가
생맥주 잔에 물을 가득담아 아주 시원하게 마시고 있지 않은가?
총각은 할머니에게 달려가서 부탁했다.
"저.....목이 너무 말라서 그러는데. 물 좀 주세요."
할머니는 "그려 마셔"하며 선뜻 잔을 건네주는데. ..
할머니의 이에 누렇게 때가 끼여 있었다.
그러나 목이 이렇게 타는데 물을 마시지 않을 수도 없지 않은가?
총각은 고민 끝에
할머니가 가장 입을 대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는 맥주잔의 손잡이 부분으로 물을 마셨다.
시원하게 마시고 나자 할머니가 말했다.
"총각. 나랑 취향이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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