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들 집가까운 동네 부동산이 골머리 그래서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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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약아빠져 작성일11-01-28 20:06 조회3,168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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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거래된것이 잇고 시세를 잘알아
글서 가격을 올려 부를수 없어
얼마전에 그렇게 했잖아요에 당황
요새 가격이 어디서요 하고 나가버려
집주인들이 약아서 멀리 떨어진 부동산에 매물을내놓은 경향이 많다고 하네요
요새 동네 부동산들 아파트 주민 아지매들땜에 문닫을판
글서 가격을 올려 부를수 없어
얼마전에 그렇게 했잖아요에 당황
요새 가격이 어디서요 하고 나가버려
집주인들이 약아서 멀리 떨어진 부동산에 매물을내놓은 경향이 많다고 하네요
요새 동네 부동산들 아파트 주민 아지매들땜에 문닫을판
댓글목록
앙님의 댓글
앙 작성일
그런가요? 그래서 요즘 다른아파트 인근부동산에 놓는모양이군요
저는 가깝아서 그리고 들어올때도 그부동산에서 해서 매매할때도 그리할라고 했더만.. 아니군요... |
고마워요님의 댓글
고마워요 작성일
한수 배웠네요 동네 부동산 이용 안하는게 가격 더 받는군요 .정보가 빨라 .어디든 인터넷이니까.
가까우ㅡㄴ 부동산 껄끄럼 한것 맡네요 |
알려줄께님의 댓글
알려줄께 작성일
내가 부동산 일을 좀 해봐서 아는데 왜 그런가 하면 말이지요
예를 들어서 젤미주공 앞에 A,B,C부동산이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대부분의 젤미주공 집주인들이 A,B,C세 부동산에 집을 내놓을껍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세부동산 사무소에서 젤미 부동산 물건을 독점하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젤미주공 외부에 있는 부동산들은 이 부동산과의 공동 중개를 위해서 위의 세부동산이 시키는대로 일을 처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위의 A,B,C세 부동산 끼리 좋은 관계만 유지 된다면 젤미주공의 가격은 절대로 집주인이 맘대로 가격을 정할 수없는겁니다. 그런데 반대로 젤미 주공의 물건을 팔기 위해서 그물건을 다른지역의 부동산에 가격을 적당히 높여서 비밀리에 내놓게 되면 그 부동산 중개인은 공동중개를 할 필요도 없고 매매만 성사되면 양족으로 중개비를 받으므로 열과 성의를 다해서 매도자 의도에 맞게 일을 하게 되는겁니다...기쁨이 두밴대 그렇게 안하겟습니까? 그러니까 집을 팔때는 반드시 투톱을 세워야 합니다. 집앞에 부동산에 한군데 집이랑 좀 멀리있는 부동산에 한군데...그러면 반드시 좋은가격에 집을 팔수있습니다. 참고로 한마디 더드리면... 요즘 같은 시절에는계약서 도장 함부로 찍으면 갈집 못구합니다. 대부분의 중개업자들은 집주인에게는 500정도를 싸게 부르고 매수자에게는 500정도를 비싸게 부릅니다. 그래서 집주인에게는 250정도 더 받아주는거 같이하고 매수자에게는 750정도를 깍아서 사는거같이 하지요 그렇게 해서 자기가 일을 쉽게 할려고 합니다...그래서 중개인이 부른가격에 집 파는 순간 같은 집을 살려고 해도 500정도의 돈을 더 주고 사야 합니다...자 어떠십니까? 집 매매 경험해보신분덜 이해가 가십니까? 그러니까 집팔고 천막치고 사실분 아니면 집값은 자기가 발품을 팔아서 적정가격을 불러야 하는겁니다. 갈집을 먼저 정해서 가격을 확실히 알아 보고 팔아야 한다 이겁니다. |
맞습니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작성일
우선 살집을 저렴한 가격에 사고 그리고 이사날짜 정해서 만약에 1월 28일 오늘 계약 이사날짜가 4월이면 4월에 집을 내놓으면 안됩니다 2월 중순 혹은 말에 집을 내놓아야 합니다 아니면 3월초에 한달정도 남겨두고.... 그 순간 집값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저또한 기다린다고 20일 기다리고 팔았는데 그땐 그가격이 최고의 가격이였습니다 그런데 20일 이후 1000만원이 더 올라서 매매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1500만원에서 2000만원 더 올랐습니다 물론 *^^* 구입한 집은 더많이 올랐죠 하지만 저같이 이런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먼저 집팔고 나중에 집산다는건 현재같은 경우엔 도박이나 마찬가지.... |
감사함돠님의 댓글
감사함돠 작성일
경험담을 올려 주셨군요 ...
진짜 요즘...특히 설 쉬고는 판단 잘해야 합니다. 도장 잘 못찍었다가는 손꾸락 자를 수있습니다. 이런 부동산 활황기에는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기에 내가 집 팔고나면 나도 매수자라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자기가 갈집을 먼저 직어놓고 집을 파는게 정석입니다. 이거 잘하면 찍어논집에서 위약금도 벌수 있습니다...왜냐면 아무 생각없이 집 부터 팔고 살집 알아 보는 분덜이 대부분이라서요...계약금은 그래서 최대한 많이 걸어야 합니다. 500정도 걸어서는 500밖에 못 먹습니다. 최소한 2천은 걸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