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K-POP 페스티벌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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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7-08-11 08:48 조회12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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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말 개최되는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을 앞두고 전 세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71개국에서 본선 진출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고, 참가자만 2만 명에 달한다.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은 창원시와 KBS,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은행이 후원하는 가운데 오는 9월 29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K-POP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은 매년 전 세계 K-POP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지구촌 최대 K-POP 축제로, 올해는 71개국 87개 지역에서 4500여 팀 2만여 명이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7월~8월 두 달 동안 해외 각국에서 치열한 예선전이 개최되고, 각 국 개최 지역별 수상자 중 1ㆍ2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팀이 9월 29일 창원 본선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유원석 제2부시장이 싱가포르 Our Tampines Hub 쇼핑몰에서 개최된 현지 예선전에 참석해 오디션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이날 싱가포르 예선전은 유원석 제2부시장, 고대영 KBS 사장, 이상덕 싱가포르 대사, 싱가포르 환경부장관 등 1500여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16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고, 국내 최정상 아이돌 가수 씨엔블루 이정신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현지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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