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맹곤 김해시장 추석 명절 전직원 서한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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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8-27 11:36 조회890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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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곤 김해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전 직원에게 편지를 보냈다. 민선5기 4년 동안 재정 건전화와 난개발 방지 조례 개정, 첨단 외국 기업을
유치해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50만 대도시 인프라 구축에 땀과 열정으로 일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얼마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후 “교황 앓이”라는 말이 생긴 이유는 여든이 가까운 그가 낡은 검정 가방을 직접 들고 나니는가 하면, 방탄차를 버리고 국산 소형차를 탔고, 호텔 스위트룸이 아닌 주한교황청대사관 숙소를 이용하는 등 권위를 내려놓고 실천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거추장스러운 형식과 권위를 내려 놓은 자리에 소통과 신뢰가 쌓일 수 있고, 강남스타일이 아닌 청빈스타일이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진정으로 공감하는 소통의 행정을 펼치길 당부했다.
직원 개인편지쓰기를 통해 전달된 김맹곤 시장의 이번 편지에는 함께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추석을 맞아 전 직원이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최고관리자의 따뜻한 마음도 담았다.
직원들에게는 자칫 들뜨고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스스로를 점검하여 신뢰받고 당당한 공직자의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후 “교황 앓이”라는 말이 생긴 이유는 여든이 가까운 그가 낡은 검정 가방을 직접 들고 나니는가 하면, 방탄차를 버리고 국산 소형차를 탔고, 호텔 스위트룸이 아닌 주한교황청대사관 숙소를 이용하는 등 권위를 내려놓고 실천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거추장스러운 형식과 권위를 내려 놓은 자리에 소통과 신뢰가 쌓일 수 있고, 강남스타일이 아닌 청빈스타일이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진정으로 공감하는 소통의 행정을 펼치길 당부했다.
직원 개인편지쓰기를 통해 전달된 김맹곤 시장의 이번 편지에는 함께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추석을 맞아 전 직원이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최고관리자의 따뜻한 마음도 담았다.
직원들에게는 자칫 들뜨고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스스로를 점검하여 신뢰받고 당당한 공직자의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이양반님의 댓글
이양반 작성일
아직 교도소 안갔나?
허기사 고소한 상대가 민간인이나 새누리 당이 아니고 기자니 간단하게 해결하겠지. 기자야!..용서했나보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