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외인구단 삼성초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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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8-22 08:47 조회1,01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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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유일의 김해삼성초등학교 야구부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2014년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서 동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해삼성초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1995년 창단해 2004년 롯데기 우승, 2005년 롯데기 준우승, 2011년 KBO 총재배 전국 우승, 2012년 NC기 준우승에 이어 이번 동메달까지 꾸준한 성적을 올려 명문 야구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17명으로 구성된 김해삼성초등학교 야구부는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다양한 야구 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승부에 대한 도전과 팀의 화합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삼아 희망의 나래를 펼쳐가고 있다.
또한, 김해 전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주말반을 운영, 야구 발전과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해삼성초등학교 야구부는 앞으로도 지역 야구 발전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문의 ☎ 010-3885-2944
- 관리자 | 김해시보 제 719 호 | 기사 입력 2014년 08월 21일 (목)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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