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예술촌 바다예술제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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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8-11 17:10 조회44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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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륙교 인근 구복 앞바다가 훤히 바라보이는 구복예술촌에서 한 여름밤 무더위를 잊게 할 여름축제가 열린다.
올해 18번째를 맞는 바다예술제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5시30분 보컬그룹의 색스폰연주와 아코디온 연주로 문을 열어 강민주 김나현 최지나 나훈하 남승민 등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제4회 해변가요무대로 이어진다.
16일 저녁에는 제6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가, 17일 저녁에는 마산무용단의 공연 ‘전통춤의 향기를 찾아서’가 무대에 오른다.
전시실에는 석강 윤환수의 현대서예, 서각전과 들무새각연회의 초대전 ‘문자 조형미의 재해석’이 전시된다.
체험행사로 규방공예 전시와 체험, 천연염색 체험, 다도체험 시음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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