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무료로 분양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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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8-09 08:51 조회2,682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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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犬) 사지 말고,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무료로 분양 받으세요.”
반려동물 기르기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창원ㆍ마산ㆍ진해 3곳의 유기동물보호소에서는 버림받은 강아지에게 가족 찾아주기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가 관리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는 창원유기동물보호소(의창구 창이대로 71), 마산유기동물보호소(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1길 71), 진해유기동물보호소(진해구 웅천로 218) 등 모두 3곳이다.
이곳에는 현재 590여 마리의 유기견이 머물고 있고, 최근에는 1일 평균 7마리 이상의 주인 잃은 개들이 새로 들어오고 있다.
유기견이 보호소에 들어와 보호사실을 공고한 지 10일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일반인에게 무료로 분양한다. 분양을 위해 보호소마다 관리직원과 애견 자원봉사단체 회원이 함께 유기견에게 목욕과 운동을 시키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유기견들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유기견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보호소에 전화로 방문일시 등을 예약하면 된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animal.go.kr)를 통해 보호 중인 유기견들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분양을 위해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할 때는 신분증, 목줄, 이동가방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유기동물보호소(☎ 225-5541), 마산유기동물보호소(☎ 225-5621), 진해유기동물보호소(☎ 225-5701)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목록
보신탕님의 댓글
보신탕 작성일
그냥 보신탕집에 연락해서 가져가라 하세요.
키울 능력도 안되고 개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공짜로 준다는 유혹에 대책없이 입양해서 또다시 버림받게 하거나 조용한 아파트에 개나소나 공짜라고 입양해서 개소리 진동하게 하지말고 그냥 보신탕집에 연락해서 처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