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119소방현장 통합관리시스템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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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7-04 12:01 조회22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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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재난현장대응 중심의 소방지휘체계를 조성해 안전한 화재진압과 현장 사고예방, 고립된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지난 2013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지난 6월 3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약 7개월이며, 예산은 17억 9800만 원(전자정부지원금)이다. 세부 사업내용으로 소방현장지휘관에게 소방대원의 위치와 상태정보를 알려주는 현장대원 안전관리시스템과 3차원 실내지도정보 구축, 소방현장 정보의 119종합상황실 공유 및 안전행정부 세외수입시스템 연계 등 2013년에 이미 구축되어 있는 ‘119소방현장통합관리시스템’의 확산 및 기능고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고도화사업 수행으로 재난현장에서의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편안하고 안전한 경남건설의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일선 소방현장에 시스템 적용이 완료되면,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현장대응활동으로 더욱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소방방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발생한 소방공무원 공·사상자는 1,655명(순직 29, 공상 1,626)으로 소방방재청과 각 소방본부에서는 출동대원의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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