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우리땅”...제10회 ‘대마도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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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6-25 08:38 조회305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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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매년 3월 ‘창원시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제10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엔 김성일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이어 김상훈 육군대령으로부터 조선통신사로 일본에 간 적이 있는 조엄 일행이 일본인들을 상대로 대마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 대마도가 역사적으로 우리땅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들었다.
‘대마도의 날’은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기 전인 2005년 3월18일 전국 시·군 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옛 마산시의회가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조선시대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출정한 6월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해 기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후 2010년 7월 옛 창원시와 마산??진해시가 합쳐 통합 창원시로 출범한 이후에도 조례를 계승해 매년 기념식을 갖고 있다.
시의회 의원들은 그동안 직접 3차례나 대마도를 찾아 우리 역사와 관련된 장소를 둘러보기도 했으며 대마도 영유권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목록
훌륭합니다님의 댓글
훌륭합니다 작성일
주변국의 몰염치한 간섭을 깡그리 무시하고
매도당한 역사바로잡기를 거침없이 해내는 것이 한민족의 얼을 당당히 계승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