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쓰레기 없는 쾌적한 휴가”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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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6-20 11:46 조회31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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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주요 휴양지와 관광지에 대해 지역내 민간단체, 유관기관, 도민들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여, 청결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한다.
육상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요 강 하구와 하천 주변 등에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이 하천퇴적물, 잡초, 수목 등 수중?수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7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요 해수욕장 등에 대해 쓰레기 관리대책, 피서지내 청결상태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피서지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시군별로는 피서객들이 집중되는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피서철 비상청소체계를 마련하고, 피서지 쓰레기 처리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또,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과 투기신고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고 야간 피서객 운집지역에 대해서는 24시간 수거체계를 마련하여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피서차량으로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도로변 등에도 쓰레기 불법투기?무단방치 행위, 불법 소각행위 등 각종 위반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도 전수광 환경정책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지를 위해서는 피서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피서지에 머무는 동안 자기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선진의식이 필요하다”면서, “피서지에서는 적당량의 음식을 준비하는 등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발생한 쓰레기는 설치된 재활용 분리수거함과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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