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신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연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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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어천 작성일12-03-31 11:33 조회51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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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 진행, 우수기 전 하상공사 완료 예정
김해시 동부권 중심하천인 신어천이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시는 신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2008년 12월 실시설계용역 착수 후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생태하천복원사업이란 각종 인공구조물과 도시개발로 인해 훼손된 하천에 자연형 하천 조성, 수생식물 식재, 하천정화시설 등을 설치해 수생태계를 회복하고 생태 관찰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신어천은 총 유로연장이 6.5km, 유역면적이 11.31㎢인 지방하천으로 신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제2삼방교에서 어방3교까지 1.5km 구간에 기존의 콘크리트 낙차공을 철거하고 자연형 낙차공(12개소) 조성, 여울 10개소, 자연석 저수호안 1.5km, 생태 관찰로 1.6km를 설치하고 수생식물 식재, 하천유지 용수를 1일 약 7,000톤 공급해 하천 수질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각종 콘크리트 구조물로 훼손되어 보잘것 없던 신어천이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지역 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관리로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김해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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