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인터넷 중독 해소 위해 전문상담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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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7-31 07:54 조회26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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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상자는 신청자 중에서 자격, 경력, 학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된 60명이다.
교육 수료자는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경상남도 보건복지 바우처사업 중 ‘인터넷 과몰입 아동청소년 치유서비스’ 제공기관의 상담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경남도 이상훈 정보통계담당관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보이게 되면 스스로 극복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경남 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서 가능한 빨리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상담은 콜센터(1599-0075) 또는 055-281-733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의 2013년 1분기 조사결과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73%로 세계 2위이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3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 결과 우리 도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10.9%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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