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5차 민방위의 날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대피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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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8-20 10:22 조회25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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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시간은 오후 2시 훈련공습경보 사이렌이 3분간 울리며 오후 2시 15분까지 주민과 차량이동을 통제하고, 오후 2시 15분 훈련경계경보 사이렌이 1분간 울리며 5분간 경계상황을 유지하다가 오후 2시 20분에 훈련을 모두 마치게 된다.
이번 훈련은 유사 시 국민의 초동대처능력과 자발적 훈련참여를 통해 안보인식을 높이고자 을지연습 기간에 실시된다.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은 정상적으로 운행하며 병원도 정상적으로 진료를 실시한다.
경남도는 군·경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주민대피 시범훈련을 추진함으로써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휘체계를 점검하여 민방위사태 대비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훈련당일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민방위대원의 유도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하며 차량 정차 중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동을 끄고 대기하며, 걸어서 이동 중인 주민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주변 대피소로 대피하면 된다.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경보해제 발령 후에는 정상 활동으로 복귀하면 된다.
경남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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