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새누리당, 25일 당정협의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8-25 16:23 조회62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이번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공동 노력하고 주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조해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11명 참석하고, 경남도에서는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주요 실국본부장 13명이 참석했다.
홍준표 지사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 등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항공, 나노, 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단 지정과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 남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 통과에 힘을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이에 조해진 경남도당위원장은 지역구를 떠나 경남도 주요 현안 사업별로 국비 확보 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상임위 소속 의원, 도청 실국본부장 등이 참여하는 현안 사업별 공동대응 T/F를 구성하여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사업추진에 실효성을 높여 나가자고 제안했다.
자유토론에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구개발특구 변경 지정, 부경과학기술원 설립, 로봇랜드 조성, 문정댐 등 식수 공급정책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홍준표 도지사는 “경남미래 50년 사업 추진과 서부권 대개발을 위해 필요한 국고예산을 확보하고 정책 현안과제들이 국가 주요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조해진 위원장이 제안한 현안 사업별 공동대응 T/F를 금주 중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