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경남 1호 ㈜오헌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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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7-08-03 08:58 조회27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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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월 20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는 기업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명명하고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경남 1호 기업이 김해에서 탄생했다.그 주인공은 바로 진영읍에 있는 레미콘 제조회사 ㈜오헌산업(회장 윤승언)이다.
㈜오헌산업 윤승언 회장은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염두에 두고 후원 신청을 한 것은 아닌데 경남 1호라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쑥쓰럽지만 영광스럽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평소 '나눔이란 기쁨을 키우고 어려움을 줄여 나가는 것'이라는 윤 회장의 나눔철학을 엿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어 윤 회장은 "기업은 지역 사회를 도와야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기회가 될 때 마다 회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헌산업은 레미콘 제조 회사라는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공해 문제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공해가 발생하지 않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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