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연휴 대비 물가안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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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7-09-13 08:29 조회13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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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연휴 대비 물가안정 총력
-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등 물가안정 관리 추진체계 확립
- 32개 품목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집중 관리
경남도는 지난 여름 잇따른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채소·과일류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추석연휴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여 도내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11일부터 내달 9일까지를 물가안정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18개 시군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편성·운영하는 등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군별로 지역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물가모니터요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인 물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추석기간 수요가 급증하는 32개 품목의 성수품에 대한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물가정보시스템에 정보 제공하는 등 도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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