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건강 체험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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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8-01-12 09:01 조회57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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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건소는 서부건강지원센터에 어린이 전용 '꿈나무 건강 체험관'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서부건강지원센터 2층에 112.5㎡ 규모로 설치됐으며, 1월 초 시범운영을 거쳐 1월 중순께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든 아이는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운동, 절주, 금연, 탄생, 구강, 손씻기 등 총 6개 분야에서 영유아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반응형 체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장유1동에 사는 신모(33세, 여) 씨는 "영유아가 직접 체험하면서 건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좋다"라며 "아이와 함께 손씻기 코너에서 한참을 놀다보니 집에가서 자연스럽게 손을 씻는 아이를 보고 왠지 뿌듯함마저 느껴졌다"고 만족을 표했다.
서부건강지원센터 관계자는 "경남 최초 아동 전용 건강 체험관인 꿈나무 건강 체험관이 아이들의 건강과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330-4855, 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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